반갑습니다.


2009. '청년 * 승리의 해' 중급시험 자료들을 올려주셨군요.
경험자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한 노고'가 뒤따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 오래 전, 모 대기업의 '한 분야의 파트'에서 일할 분을 뽑을 때
교재와 함께 회사에서 미리 '한권의 두툼한 문제집'을 준비하여 배부하고
그 중에 선별하여 '똑같이 시험을 치러 가부를 결정'짓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국가적 차원이 아닌 '한 회사의 이익창출'을 위한 집안 식구를 챙기는 일이고,
'공생의 깊은 차원'에서 저런 방식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개 '한 개인적인 소견'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저런 방법을 '한국SGI에서도 도입'하여 시행해 볼 필요성을 느꼈었습니다.
[ 이리 가나 저리 가나 결국 '합격과 불합격의 여부(?)'는,
'개인적 신심과 교학연찬의 열성'에 따라 결정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 아닐까 싶음 ]

이 '조직의 생리'를 어느 정도 조금 헤아리고 있는 입장에서
규모적 * 조직적 * 인재적 * 미래지향적......등등
'막강한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차후 이런 점도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싶은 바람에서, 두서없이 짧게 몇 자 적어 봅니다.

4단계의 과정별 '교학부 자격 시험'을 실시할 때마다
같은 범위라면 교재와 문제집을 통해 '학(學)의 심화와 단련'을 거치고,

출제범위나 교재가 바뀔 땐, 새롭게 준비하여 시행하며
때에 맞는 '다양한 측면의 참신한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런지요?

[ '본부 측에서의 대노고'에 힘입어,
대비교학을 담당하는 분들이나 응시하는 모든 분들의 부담감 해소의 한 방안]

* 12월 6일에 실시되는 '교학부 자격시험 - 중급' 대비교학 담당자의 한 사람으로서
'닛켄종을 파하다 ppt, 사도어서 ppt와 원고, 생사일대사혈맥초 ppt와 원고'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1) ppt: '슬라이드 쇼 - 쇼 보기'

(2) '신심의 합격과 더불어 시험의 합격'에 다소나마의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

- 부산 제4방면 낙동권 밀양지역 밀양지부 지부장 길학섭 올림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