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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답변

  • 교학관리자

  • 2007.07.18

  • 789

안녕하세요? 교학 담당자입니다.
먼저,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백만번 창제에 대해서는 전에 SGI사이토 교학부장과의 간담 내용이 있어 등재하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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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번 창제를 할 경우 이것은 제목의 양을 목표로 해서 제목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하나의 방편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인간이라면 아무래도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해서 달성한다고 하는 것이, 뭔가를 하려고 할 때 굉장한 격려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의 방편으로서 포착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다 선생님께서 옥중에서 백만번 창제를 했다고 하는 것에 대해 질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옥중에서 도다 선생님께서 제목을 하실 때는 오늘은 이 만큼, 내일은 저 만큼 이렇게 하는 제목이 아니라, 하루에 3시간씩 딱 정해 놓고 법화경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강하게 하루에 만편씩(3시간) 하나 하나 도전을 해 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노력이 필요한 제목, 이것만 하면 일단은 어떻게든 결과는 나온다고 하는 것. 이것이 전혀 잘못된 이야기라고만 할 수는 없는 것이 자신의 미혹을 타파해서 용기 있게 도전해 가기 위해서는 제목은 수량은 아니지만 범부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수적인 면을 가지고 하는 것이 범부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