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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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교학관리자
2007.05.31
672
안녕하십니까? 교학 담당자입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이케다 SGI회장의 스피치 중에서 자료를 올려 드리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어서(御書)에는, “앵매도리(櫻梅桃李)의 각기(各其)의 당체(當體)를 고치지 아니하고 무작삼신(無作三身)이라고”(어서 784쪽)있다.
앵은 벚꽃나무, 매는 매화나무, 도는 복숭아나무, 리는 자두나무라고 하듯 사람들의 개성을 제각기 십이분으로 살리는 것이 불법이다. 앵이나 매를 도나 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이 성훈을 인용, 다음과 같이 스피치 한바 있다.“자신은 어디까지나 자신인 것입니다. 되고 싶어도 절대로 남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신을 소중히 하고, 칭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자신으로 되어야 합니다. 그 근본은 창제(唱題)입니다”라고.
묘법을 수지하고 있는 우리들이자신을 빛내고 고뇌에 빠져있는 벗을 비추어 구제하는 희망의 존재로 되었으면 한다.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이케다 SGI회장의 스피치 중에서 자료를 올려 드리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어서(御書)에는, “앵매도리(櫻梅桃李)의 각기(各其)의 당체(當體)를 고치지 아니하고 무작삼신(無作三身)이라고”(어서 784쪽)있다.
앵은 벚꽃나무, 매는 매화나무, 도는 복숭아나무, 리는 자두나무라고 하듯 사람들의 개성을 제각기 십이분으로 살리는 것이 불법이다. 앵이나 매를 도나 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이 성훈을 인용, 다음과 같이 스피치 한바 있다.“자신은 어디까지나 자신인 것입니다. 되고 싶어도 절대로 남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신을 소중히 하고, 칭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자신으로 되어야 합니다. 그 근본은 창제(唱題)입니다”라고.
묘법을 수지하고 있는 우리들이자신을 빛내고 고뇌에 빠져있는 벗을 비추어 구제하는 희망의 존재로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