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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선생님 스피치 일부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 관리자

  • 2007.02.22

  • 792

안녕하십니까?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도록 선생님의 스피치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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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총현장 회의(2001년 4월 26일)

2001년 5월 3일. 21세기 광포의 산을 드디어 우리는 등반했다.

함께 많은 험한 언덕을 넘어 승리해 온 각 방면・현・구의 모든 지도자 여러분께 나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찬사를 보내고자 한다.

내가 청년부 시절부터 깊이 배독해 온 어의구전에는 「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어서 790쪽)이라고 말씀하셨다.

정진(精進)의 ‘정’이란 ‘무잡(無雜)’, ‘진’은 ‘무간(無間)’의 의의(意義)가 있다.

한눈팔 사이 없이 한 가지만 바라보며 끊임없이 방심하지 않고 앞으로 또 앞으로 나아간다. 여기에 니치렌 대성인 불법의 진수가 있다.

지도자가 용맹 정진하는 것이다. 진지한 승부 정신으로 도전해야 한다.

그런 자세로 투쟁하는 곳에 승리가 있다. 그것을 피하거나 도망치는 일은 타락과 파멸의 길이다.

어제(25일)는 학회창립 100주년인 2030년을 향해 새로운 전진을 힘차게 시작했다.

동시에 ‘일곱 개의 종’이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기도 했다.

앞으로 7년마다 또 10년마다 희망과 승리의 마디를 새기며 전진하고자 한다.

우선 ‘제1의 종’을 마치는 7년 후인 2008년 5월 3일.
다음으로 창립 80주년인 2010년의 5월 3일.
또 ‘제2의 종’이 끝나는 2015년 5월 3일.
나아가 창립 90주년인 2020년 5월 3일.
그리고 창립 100주년인 2030년 5월 3일을 찬연한 승리로 장식하고자 한다.
그 사이에 ‘제3의 종’(2015년부터 22년), ‘제4의 종’(2022년부터 29년)도 새겨지게 된다.
그리고 2050년은 창립 120주년이며 ‘제2의 일곱 개의 종’을 총마무리짓는 해다.
미국소카대학 제1기생, 또 지금 학생부, 미래부 여러분은 이 때면 지금의 나와 비슷한 나이가 된다.
청년을 육성하는 일은 미래를 육성하는 일이다. 종횡 무진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정말로 애타게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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