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교학 Q&A

 

  • 답변

  • 교학관리자

  • 2006.07.19

  • 628

한국SGI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심벌마크는 순백바탕에 청색으로 연꽃의 팔엽과 태양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는 인간의 존엄과 사회공헌, 그리고 더 좋은 생활을 안겨주는 불법 사상의 선견성과 인류에게 무한한 희망을 비추는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불법이 뻗어 가는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진흙 속에서도 당당히 자태를 드러내는 연꽃을 통해 희망과 자연의 진리를 담아냈다. ‘팔(八)’에는 옛부터 ‘연다’ ‘다수(多數)’ ‘무수(無數)’ 등의 의의가 있듯이 여덟 개의 꽃잎은 인간에게 내재된 무한한 힘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선은 화합과 단결로 인류의 행복을 위해 진력해 나간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연꽃 안에 있는 태양은 불성(佛性)을 뜻한다.

또한 태양은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 불법서환과 숙명전환의 불법적 의미를 내포하며, 뻗어 있는 선들은 세계 광선유포와 세기의 희망을 나타낸다. 청색은 젊음, 진취, 도약, 미래와 사람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SGI 회원들의 기본 심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