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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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학관리자
2005.10.15
1,679
안녕하십니까?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우선 웹회우로서 적극적으로 질문해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질문해 주신 분이 어느 정도까지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에 접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책자는 어느 정도까지 접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에 대해서 많이 접하고 있지 못하다면 설명이 장황해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질문하신 것을 살펴 보건데 어느 정도 니치렌 불법을 접하고 SGI 회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법화경의 주인은 석가모니 부처님이라고 믿고 계시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법화경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는 점부터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우리가 접하고 있는 28품의 법화경은 석존의 법화경입니다. 하지만 법화경에 석존의 법화경 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은 이케다 SGI 회장이 강의한 ‘법화경 방면품 수량품 강의 제1권 11쪽에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꼭 살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구하시고 싶으시면 인근의 SGI 문화회관을 방문하시면 구하실 수 있으며, 강의록은 3권으로 되어 있는데 니치렌 불법을 이해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우리들이 수지하는 말법의 법화경은 석존의 법화경이 아니라 대성인께서 소지하신 바의 법, 바로 말법의 법화경인 남묘호렌게쿄인 것입니다.
다음에 니치렌 대성인이 법화경에 예언되어 있는 지용의 보살의 상수인 상행보살의 재탄인가, 그리고 더 나아가 말법의 본불이신가 라는 점입니다만 이점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법화경 권지품에 예언되어 있는 대로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가 당하게 되는 삼류의 강적을 모두 만나고 계십니다. 바로 법화경의 예언대로 법화경의 행자가 당하는 난을 모두 당하심으로써 상행보살의 재탄이며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임을 증명하십니다. (대성인 재세 당시 법화경을 홍통하는 가운데 당하는 수많은 난에 대해서는 ‘교학의 기초’에 나오는 대성인의 생애 편을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임을 단순히 증명하시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쓰노구치의 형장으로 끌려가시고 목숨이 미치는 대난 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림 없는 모습과 오히려 일체중생을 구제하시겠다는 대자비의 경지를 보여 주시면서 이 난을 통해 말법의 본불로서의 경지를 사실상의 모습으로 나타내십니다.
대성인께서는 이 다쓰노구치의 법난 이후, 그 동안 상행보살의 재탄이라는 ‘적’의 입장을 버리고 구원원초 자수용보신여래 즉 말법의 본불이라는 ‘본’의 입장을 명확히 하십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대성인 스스로 말법의 본불임을 선언한 ‘인본존 개현의 서’라고 하는 ‘개목초’에 자세하게 설명하시고 있습니다. 이 어서는 어서전집으로 52쪽에 걸치는 방대한 어서입니다. 현재 법련에 개목초 강의가 연재되고 있기에 공부하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는 법화경 공부를 하시는 분이기에 대성인의 위대함과 그 경지를 좀 더 빨리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첫 회부터 연찬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일체의 난을 승리해 가는 속에서 말법의 본불로서의 경지를 명확히 하면서 ‘니치렌의 자비가 광대하면 남묘호렌게쿄는 만년외 미래까지도 유포하리라. 일본국의 일체중생의 맹목을 여는 공덕이 있으며 무간지옥의 길을 막았느니라.(어서 329쪽)’라고 대성인 불법이 말법 만년 진미래제에 걸쳐 유포되어 간다는 확신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성인의 말씀대로 SGI가 출현하여 전세계 190개국에 불법을 유포하며 대성인의 말씀을 증명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 질문에 답변해 드렸습니다만 의문은 불법을 배워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구도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공부해 가신다면 더 많이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현재 연계를 취하고 계신 SGI 회원과도 지속적으로 연계를 가지고 대화를 하며 좋은 연대로서 도움을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대성인의 불법이 석존이 예언한 말법의 불법으로서 말법의 일체중생을 구제해가는 태양의 불법입니다. 귀하께서도 대성인의 불법을 믿고 제목을 불러가신다면 자신의 생명 속에 명복되어 있는 불계의 힘찬 약동을 느끼며 하루 하루 승리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실천도 함께 해 보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우선 웹회우로서 적극적으로 질문해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질문해 주신 분이 어느 정도까지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에 접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책자는 어느 정도까지 접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에 대해서 많이 접하고 있지 못하다면 설명이 장황해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질문하신 것을 살펴 보건데 어느 정도 니치렌 불법을 접하고 SGI 회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법화경의 주인은 석가모니 부처님이라고 믿고 계시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법화경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는 점부터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우리가 접하고 있는 28품의 법화경은 석존의 법화경입니다. 하지만 법화경에 석존의 법화경 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은 이케다 SGI 회장이 강의한 ‘법화경 방면품 수량품 강의 제1권 11쪽에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꼭 살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구하시고 싶으시면 인근의 SGI 문화회관을 방문하시면 구하실 수 있으며, 강의록은 3권으로 되어 있는데 니치렌 불법을 이해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우리들이 수지하는 말법의 법화경은 석존의 법화경이 아니라 대성인께서 소지하신 바의 법, 바로 말법의 법화경인 남묘호렌게쿄인 것입니다.
다음에 니치렌 대성인이 법화경에 예언되어 있는 지용의 보살의 상수인 상행보살의 재탄인가, 그리고 더 나아가 말법의 본불이신가 라는 점입니다만 이점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법화경 권지품에 예언되어 있는 대로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가 당하게 되는 삼류의 강적을 모두 만나고 계십니다. 바로 법화경의 예언대로 법화경의 행자가 당하는 난을 모두 당하심으로써 상행보살의 재탄이며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임을 증명하십니다. (대성인 재세 당시 법화경을 홍통하는 가운데 당하는 수많은 난에 대해서는 ‘교학의 기초’에 나오는 대성인의 생애 편을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임을 단순히 증명하시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쓰노구치의 형장으로 끌려가시고 목숨이 미치는 대난 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림 없는 모습과 오히려 일체중생을 구제하시겠다는 대자비의 경지를 보여 주시면서 이 난을 통해 말법의 본불로서의 경지를 사실상의 모습으로 나타내십니다.
대성인께서는 이 다쓰노구치의 법난 이후, 그 동안 상행보살의 재탄이라는 ‘적’의 입장을 버리고 구원원초 자수용보신여래 즉 말법의 본불이라는 ‘본’의 입장을 명확히 하십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대성인 스스로 말법의 본불임을 선언한 ‘인본존 개현의 서’라고 하는 ‘개목초’에 자세하게 설명하시고 있습니다. 이 어서는 어서전집으로 52쪽에 걸치는 방대한 어서입니다. 현재 법련에 개목초 강의가 연재되고 있기에 공부하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는 법화경 공부를 하시는 분이기에 대성인의 위대함과 그 경지를 좀 더 빨리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첫 회부터 연찬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일체의 난을 승리해 가는 속에서 말법의 본불로서의 경지를 명확히 하면서 ‘니치렌의 자비가 광대하면 남묘호렌게쿄는 만년외 미래까지도 유포하리라. 일본국의 일체중생의 맹목을 여는 공덕이 있으며 무간지옥의 길을 막았느니라.(어서 329쪽)’라고 대성인 불법이 말법 만년 진미래제에 걸쳐 유포되어 간다는 확신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성인의 말씀대로 SGI가 출현하여 전세계 190개국에 불법을 유포하며 대성인의 말씀을 증명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 질문에 답변해 드렸습니다만 의문은 불법을 배워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구도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공부해 가신다면 더 많이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현재 연계를 취하고 계신 SGI 회원과도 지속적으로 연계를 가지고 대화를 하며 좋은 연대로서 도움을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대성인의 불법이 석존이 예언한 말법의 불법으로서 말법의 일체중생을 구제해가는 태양의 불법입니다. 귀하께서도 대성인의 불법을 믿고 제목을 불러가신다면 자신의 생명 속에 명복되어 있는 불계의 힘찬 약동을 느끼며 하루 하루 승리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실천도 함께 해 보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