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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답변

  • 교학관리자

  • 2006.06.08

  • 770

자세한 내용은 이케다 선생님의 저서인 ''''방편품,수량품''''강의집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간략히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문저비침(文底秘沈): “문저에 감추어져 잠겨 있다”라고 읽는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가 경문의 오저에 감추어져 있는 것, 또는 묘법 그 자체를 가르키는 경우도 있다.

여래수량품 제16에 “나는 실로 성불하고부터 지금까지 무량무변”이라고 석존이 오백진점겁에 성도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불과를 얻은 본인에 관해서는 다만 “나는 본래 보살도를 행하여”만을 설하고, 그 본인의 법은 현설되지 않았다.

이 문의 오저에 상주하는 본원의 법이 남묘호렌게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