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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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교학관리자
2006.04.06
985
<<신인간혁명 4권 개선>> 중에서
신이치는 여기에서 *십사비방(十四誹謗)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이치는 기류의 단결을 바라며 이야기해 갔다.
“어서에 십사비방이라는 것이 설해져 있습니다만, 그 중에 경선(輕善), 증선(憎善), 질선(嫉善), 한선(恨善)이라고 있습니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정법을 수지하고 있는 사람을 깔보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원망하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는 자칫하면 범하기 쉬운 비방이며, 이런 원질 따위에 휘말려 버리면 애써 강성하게 신심에 면려해 왔다고 해도 무량한 대공덕을 받을 수 없다고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무리 좋은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샀다고 해도 채널이나 다이얼을 잘못 맞추면 보고 싶은 프로를 볼 수 없으며 라디오 소리도 잘 나지 않습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신심에 면려하고 있는 우리들은 어떠한 역직이나 위치에 있더라도 모두 불자(佛子)이며 평등합니다.
서로 부처를 공경하듯 존경하고 신뢰해 가는 것이 본래의 모습입니다. 만약 잘못이 있다면 그것을 훈계하는 것이 당연합니다만, 뒤에서 동지를 헐뜯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또 조직의 중심자라고 해서 주위 분들을 부하처럼 부리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학회는 어디까지나 신심의 연대이며 자비의 모임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아름다운 가족처럼 따뜻하게 서로 격려하면서 밝고 사이 좋게 전진해 가지 않겠습니까.”
신이치는 여기에서 *십사비방(十四誹謗)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이치는 기류의 단결을 바라며 이야기해 갔다.
“어서에 십사비방이라는 것이 설해져 있습니다만, 그 중에 경선(輕善), 증선(憎善), 질선(嫉善), 한선(恨善)이라고 있습니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정법을 수지하고 있는 사람을 깔보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원망하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는 자칫하면 범하기 쉬운 비방이며, 이런 원질 따위에 휘말려 버리면 애써 강성하게 신심에 면려해 왔다고 해도 무량한 대공덕을 받을 수 없다고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무리 좋은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샀다고 해도 채널이나 다이얼을 잘못 맞추면 보고 싶은 프로를 볼 수 없으며 라디오 소리도 잘 나지 않습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신심에 면려하고 있는 우리들은 어떠한 역직이나 위치에 있더라도 모두 불자(佛子)이며 평등합니다.
서로 부처를 공경하듯 존경하고 신뢰해 가는 것이 본래의 모습입니다. 만약 잘못이 있다면 그것을 훈계하는 것이 당연합니다만, 뒤에서 동지를 헐뜯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또 조직의 중심자라고 해서 주위 분들을 부하처럼 부리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학회는 어디까지나 신심의 연대이며 자비의 모임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아름다운 가족처럼 따뜻하게 서로 격려하면서 밝고 사이 좋게 전진해 가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