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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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묘 성인어서 공부바랍니다.
교학관리자
2005.10.07
1,447
안녕하세요? 교학 담당자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설산동자의 설화는 자기보다 불법을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어떤 사람일지라도 법문(法門)에 대해 물어야 한다고 하시며 구도 실천의 실례로, 신명(身命)을 내던지며 법을 구한 설화입니다.
또한, 문의하신 부분의 ''제행무상(諸行無常) 시생멸법(是生滅法)''은 열반경 권13의 경문으로서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생(生)과 사(死)를 끊임없이 되풀이 하고 변하며, 결코 동일한 상태로 머물을 수 없는 생멸(生滅)의 법(法)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또한 뒤의 반게(半偈)인 생멸멸이(生滅滅已) 적멸위락(寂滅爲樂)은 생멸(生滅)의 법(法)에 고집하는 마음을 없애버리고, 도달하는 열반,적멸의 세계에 무상의 안락이 있다는 뜻입니다.
주요 어문은 니치묘 성인어서(어서P1214)를 참고하시고, 현장의 간부님께 지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설산동자의 설화는 자기보다 불법을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어떤 사람일지라도 법문(法門)에 대해 물어야 한다고 하시며 구도 실천의 실례로, 신명(身命)을 내던지며 법을 구한 설화입니다.
또한, 문의하신 부분의 ''제행무상(諸行無常) 시생멸법(是生滅法)''은 열반경 권13의 경문으로서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생(生)과 사(死)를 끊임없이 되풀이 하고 변하며, 결코 동일한 상태로 머물을 수 없는 생멸(生滅)의 법(法)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또한 뒤의 반게(半偈)인 생멸멸이(生滅滅已) 적멸위락(寂滅爲樂)은 생멸(生滅)의 법(法)에 고집하는 마음을 없애버리고, 도달하는 열반,적멸의 세계에 무상의 안락이 있다는 뜻입니다.
주요 어문은 니치묘 성인어서(어서P1214)를 참고하시고, 현장의 간부님께 지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