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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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교학관리자
2006.04.02
773
염불무간(念佛無間)
염불종에 있어서는 법화경을 포함하여 여러 대승경전에 대해 『버려라, 닫아라, 제쳐놓아라, 내던져라』라고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정법을 비방하는 자에 대하여 법화경 비유품에 『만약 사람이 믿지 않고 이 경을 훼방(毁謗)하며 ··· 그 사람은 명종(命終)하여 아비옥(阿鼻獄)에 들어가리라』(개결 240쪽)라고 설해져 있다.
그 때문에「염불무간」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바옥」은 무간지옥을 말하며 끝없는 괴로움의 세계이다.
선천마(禪天魔)
선종에서는 교외별전(敎外別傳), 불립문자(不立文字),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이라는 사의(邪義)를 세운다. 즉 부처의 경전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과 같은 것이며 달을 얻은 후는 필요없다고 하며 경문을 세우지 않고 좌선(坐禪)만을 중요시 한다.
하지만 열반경 여래성품에는 이렇게 『경문에 의하라』라는 부처의 가르침에 따르지 않는 것은 바로 천마의 소위이며 『만약 부처의 소설(所說)에 따르지 않는 자(者)가 있다면 이는 마(魔)의 권속이니라』고 설해져 있다.
진언망국(眞言亡國)
진언종의 대일여래는 석존의 입장에서 보면 임시의 법신불(法身佛)이며 현실에 출세성도(出世成道)한 부처가 아니다.
이것을 석존보다 낫다고 하는 것은 주객전도이며 하물며 법화경이나 석존을 삼중(三重)의 열(劣)이라든가 대일여래에 비교한다면 하인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방법(謗法)이다.
즉 본주(本主)인 석존을 업신여기고 가공(架空)의 대일여래를 세웠기 때문에 진언종은 망국의 가르침이다.
특히 진언종에서는 진호국가를 주창하고 있지만 요법(妖法)으로 국가를 기도한다면 틀림없이 망국(亡國)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율국적(律國賊)
율종은 현재로는 거의 없다. 말법(末法)에는 필요없는 계(戒)를 근본으로 하는 가르침이다.
그것을 가지고 나라의 보배로 하고 있는 셈이다.
실대승(實大乘)인 법화경에 대해 파계(破戒), 무계(無戒)라고 비난하며 법화경의 금강보기계를 비방하고 있다.
즉 불필요한 계율을 세워 위로는 구가와 아래로는 일반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불법(佛法)의 올바름을 숨기고 있다.
염불종에 있어서는 법화경을 포함하여 여러 대승경전에 대해 『버려라, 닫아라, 제쳐놓아라, 내던져라』라고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정법을 비방하는 자에 대하여 법화경 비유품에 『만약 사람이 믿지 않고 이 경을 훼방(毁謗)하며 ··· 그 사람은 명종(命終)하여 아비옥(阿鼻獄)에 들어가리라』(개결 240쪽)라고 설해져 있다.
그 때문에「염불무간」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바옥」은 무간지옥을 말하며 끝없는 괴로움의 세계이다.
선천마(禪天魔)
선종에서는 교외별전(敎外別傳), 불립문자(不立文字),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이라는 사의(邪義)를 세운다. 즉 부처의 경전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과 같은 것이며 달을 얻은 후는 필요없다고 하며 경문을 세우지 않고 좌선(坐禪)만을 중요시 한다.
하지만 열반경 여래성품에는 이렇게 『경문에 의하라』라는 부처의 가르침에 따르지 않는 것은 바로 천마의 소위이며 『만약 부처의 소설(所說)에 따르지 않는 자(者)가 있다면 이는 마(魔)의 권속이니라』고 설해져 있다.
진언망국(眞言亡國)
진언종의 대일여래는 석존의 입장에서 보면 임시의 법신불(法身佛)이며 현실에 출세성도(出世成道)한 부처가 아니다.
이것을 석존보다 낫다고 하는 것은 주객전도이며 하물며 법화경이나 석존을 삼중(三重)의 열(劣)이라든가 대일여래에 비교한다면 하인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방법(謗法)이다.
즉 본주(本主)인 석존을 업신여기고 가공(架空)의 대일여래를 세웠기 때문에 진언종은 망국의 가르침이다.
특히 진언종에서는 진호국가를 주창하고 있지만 요법(妖法)으로 국가를 기도한다면 틀림없이 망국(亡國)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율국적(律國賊)
율종은 현재로는 거의 없다. 말법(末法)에는 필요없는 계(戒)를 근본으로 하는 가르침이다.
그것을 가지고 나라의 보배로 하고 있는 셈이다.
실대승(實大乘)인 법화경에 대해 파계(破戒), 무계(無戒)라고 비난하며 법화경의 금강보기계를 비방하고 있다.
즉 불필요한 계율을 세워 위로는 구가와 아래로는 일반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불법(佛法)의 올바름을 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