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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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교학관리자
2006.03.15
1,250
’묘호렌게쿄’는 모든 사람의 생명 속에 내재되어 있는 부처의 생명인 불계의 이름입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뜻이 있습니다.
첫째, 남(나무〈南無〉)이란 인도(범어)의 말이며, 번역하면 귀명(몸과 마음을 바친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묘호렌게쿄’라고 하면 ‘묘호렌게쿄’라는 부처의 생명에 나의 생명을 바치겠습니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둘째, 묘호(妙法)의 묘(妙)란 깨달음, 호(法)란 미혹을 말합니다. 우리들은 사물에 미혹되어 번뇌에 집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반면 올바른 불도수행만 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미혹의 세계에서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열쇠가 바로 남묘호렌게쿄입니다.
셋째, 렌게(蓮華)란 연꽃을 말하며 꽃과 열매가 동시에 피고 맺기 때문에 인과구시(因果俱時:원인과 결과가 동시에 갖추어짐)를 나타냅니다. 마찬가지로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순간부터 불계(부처의 경지)는 이미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넷째, 쿄(經)란 일체중생의 언어와 음성을 뜻합니다. 그 중에서 중생을 설법교화하는 것은 부처의 언어와 음성입니다. 특히 말법에는 남묘호렌게쿄를 부르고 홍통하는 사람이 부처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주의 삼라만상이 전부 묘호(妙法)이며 렌게(蓮華)이자 쿄(經)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불행이나 고난도 행복으로 바꾸어 갈 수 있는 근원의 힘이 남묘호렌게쿄인 것입니다.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모이면 세계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해야 언어소통을 할 수 있듯이 남묘호렌게쿄는 누구든지 부르기만 하면 성불할 수 있는 부처와 중생의 공통언어인 것입니다.
그리고 제목을 부를 때 비로소 자신의 불성(佛性:부처의 성분)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계속 반복해서 부르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뜻이 있습니다.
첫째, 남(나무〈南無〉)이란 인도(범어)의 말이며, 번역하면 귀명(몸과 마음을 바친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묘호렌게쿄’라고 하면 ‘묘호렌게쿄’라는 부처의 생명에 나의 생명을 바치겠습니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둘째, 묘호(妙法)의 묘(妙)란 깨달음, 호(法)란 미혹을 말합니다. 우리들은 사물에 미혹되어 번뇌에 집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반면 올바른 불도수행만 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미혹의 세계에서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열쇠가 바로 남묘호렌게쿄입니다.
셋째, 렌게(蓮華)란 연꽃을 말하며 꽃과 열매가 동시에 피고 맺기 때문에 인과구시(因果俱時:원인과 결과가 동시에 갖추어짐)를 나타냅니다. 마찬가지로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순간부터 불계(부처의 경지)는 이미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넷째, 쿄(經)란 일체중생의 언어와 음성을 뜻합니다. 그 중에서 중생을 설법교화하는 것은 부처의 언어와 음성입니다. 특히 말법에는 남묘호렌게쿄를 부르고 홍통하는 사람이 부처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주의 삼라만상이 전부 묘호(妙法)이며 렌게(蓮華)이자 쿄(經)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불행이나 고난도 행복으로 바꾸어 갈 수 있는 근원의 힘이 남묘호렌게쿄인 것입니다.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모이면 세계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해야 언어소통을 할 수 있듯이 남묘호렌게쿄는 누구든지 부르기만 하면 성불할 수 있는 부처와 중생의 공통언어인 것입니다.
그리고 제목을 부를 때 비로소 자신의 불성(佛性:부처의 성분)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계속 반복해서 부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