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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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인간혁명 .신 인간혁명집필 기간
관리자
2019.05.24
1,596
안녕하십니까?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 소설 《인간혁명》에는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도다 조세이, 야마모토 신이치라는 사제(師弟)가 전개하는 불석신명(不惜身命)의 실천으로,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이 민중 속에 널리 뿌리내리고 인간소생의 철리로서 현대사회에 꽃피운 역사가 씌어 있습니다. 또 거기에는 ‘인간혁명의 길’이, ‘행복경애 확립의 길’이, ‘광선유포의 길’이, ‘세계평화의 길’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것은 회원 여러분에게는 ‘신심의 교과서’가 되고, 사회에는 혼미한 시대를 여는 ‘인간주의의 등대’가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법화경에는 ‘영법구주(令法久住: 법으로 하여금 영구히 주하게 한다.)’라고 있습니다. 미래 영원에 걸쳐 정법을 전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 이케다 선생님이《인간혁명》의 집필을 시작하신 것은 1964년 12월 2일, 오키나와의 땅에서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오키나와가 전쟁의 쓰라림을 가장 많이 겪었던 땅인 동시에 인류의 숙명전환도 한 사람의 인간혁명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소설의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연재가 시작된 1965년 1월 1일자 ‘여명(黎明) 1’에는 “전쟁만큼 참혹한 것은 없다”라는 첫 구절에 이어 도다 선생님이 출옥하시는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인간혁명》의 최종회의 게재는 1993년 2월 11일. 은사의 탄생 93주년이었습니다. “나의 은사 도다 조세이 선생님에게 바친다. 제자 이케다 다이사쿠”라고 선생님은 밝혔습니다.
소설 《인간혁명》은 야마모토 신이치가 제3대 회장에 취임한 장면에서 끝났습니다. 하지만, 은사 사후, 불법이 세계로 확대되는 것을 기록하는 일은 은사의 진정한 위대함을 증명하고 광포의 영원한 방정식을 나타내는 것이 된다는 생각으로 선생님은 속편인 《신·인간혁명》의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 이케다 선생님이 《신·인간혁명》의 집필을 시작하신 것은 65세 때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정년(定年)’이라는 인생의 한 획을 긋는 연세이기도 하셨습니다. 그 시점에서 선생님은 전 30권으로 완결한다는 장대한 목표를 정하시고
새로운 도전을 선언하셨습니다.
《신·인간혁명》의 ‘시작부분(들어가는 글)’에서는 소설을 집필하는 것은
“제한된 생명의 시간과 장절한 투쟁이 될 것이 분명하다.”라고 하셨습니다.
연재를 기다려 주는 독자, 후계의 제자들에게 무엇을 전하고 남길 것인가.
거기에 선생님의 인생을 건 싸움이 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인간혁명》은, 1993년 8월 6일, 집필 개시로부터 25년.
《신·인간혁명》의 연재가 2018년 9월 8일로 완결을 맞았습니다.
* 54년간에 걸친 《인간혁명》 《신·인간혁명》의 집필은 해외 방문 등의 격무 속에서도 촌음을 아낀 계속된 ‘투쟁’이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의 《인간혁명》은 도다 선생님의 출옥 장면부터 시작, 도다 선생님께서 서거하신 후, 야마모토 신이치가 창가학회의 회장에 취임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한편 《신·인간혁명》의 시작 부분은 신이치의 회장 취임 5개월 후인 해외 첫 방문 장면부터 시작됩니다. 이는 《신·인간혁명》이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쫓는 것이 아니라 ‘세계광포’를 주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도다 선생님께서 맡기신 광선유포의 웅대한 구상을 제자가 어떻게 실현해낼 것인가. 새로운 시대에 어떻게 인간혁명의 철학과 실천을 전개할 것인가. 거기에 ‘신’이라는 한 글자의 의의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인간혁명》 《신·인간혁명》에는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이 많은 사람들의 지용의 생명을 불러 일깨운다라고 하는 인간에 대한 끝없는 신뢰와 존경의 사상이 저류에 있습니다.《신·인간혁명》에서는 숙명전환을 통해서 인간혁명을 실현하는 많은 체험이 등장합니다. 이 인간혁명 드라마의 급소가 ‘서원(誓願)’과 ‘원겸어업(願兼於業)’의 법리입니다.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 소설 《인간혁명》에는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도다 조세이, 야마모토 신이치라는 사제(師弟)가 전개하는 불석신명(不惜身命)의 실천으로,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이 민중 속에 널리 뿌리내리고 인간소생의 철리로서 현대사회에 꽃피운 역사가 씌어 있습니다. 또 거기에는 ‘인간혁명의 길’이, ‘행복경애 확립의 길’이, ‘광선유포의 길’이, ‘세계평화의 길’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것은 회원 여러분에게는 ‘신심의 교과서’가 되고, 사회에는 혼미한 시대를 여는 ‘인간주의의 등대’가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법화경에는 ‘영법구주(令法久住: 법으로 하여금 영구히 주하게 한다.)’라고 있습니다. 미래 영원에 걸쳐 정법을 전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 이케다 선생님이《인간혁명》의 집필을 시작하신 것은 1964년 12월 2일, 오키나와의 땅에서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오키나와가 전쟁의 쓰라림을 가장 많이 겪었던 땅인 동시에 인류의 숙명전환도 한 사람의 인간혁명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소설의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연재가 시작된 1965년 1월 1일자 ‘여명(黎明) 1’에는 “전쟁만큼 참혹한 것은 없다”라는 첫 구절에 이어 도다 선생님이 출옥하시는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인간혁명》의 최종회의 게재는 1993년 2월 11일. 은사의 탄생 93주년이었습니다. “나의 은사 도다 조세이 선생님에게 바친다. 제자 이케다 다이사쿠”라고 선생님은 밝혔습니다.
소설 《인간혁명》은 야마모토 신이치가 제3대 회장에 취임한 장면에서 끝났습니다. 하지만, 은사 사후, 불법이 세계로 확대되는 것을 기록하는 일은 은사의 진정한 위대함을 증명하고 광포의 영원한 방정식을 나타내는 것이 된다는 생각으로 선생님은 속편인 《신·인간혁명》의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 이케다 선생님이 《신·인간혁명》의 집필을 시작하신 것은 65세 때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정년(定年)’이라는 인생의 한 획을 긋는 연세이기도 하셨습니다. 그 시점에서 선생님은 전 30권으로 완결한다는 장대한 목표를 정하시고
새로운 도전을 선언하셨습니다.
《신·인간혁명》의 ‘시작부분(들어가는 글)’에서는 소설을 집필하는 것은
“제한된 생명의 시간과 장절한 투쟁이 될 것이 분명하다.”라고 하셨습니다.
연재를 기다려 주는 독자, 후계의 제자들에게 무엇을 전하고 남길 것인가.
거기에 선생님의 인생을 건 싸움이 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인간혁명》은, 1993년 8월 6일, 집필 개시로부터 25년.
《신·인간혁명》의 연재가 2018년 9월 8일로 완결을 맞았습니다.
* 54년간에 걸친 《인간혁명》 《신·인간혁명》의 집필은 해외 방문 등의 격무 속에서도 촌음을 아낀 계속된 ‘투쟁’이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의 《인간혁명》은 도다 선생님의 출옥 장면부터 시작, 도다 선생님께서 서거하신 후, 야마모토 신이치가 창가학회의 회장에 취임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한편 《신·인간혁명》의 시작 부분은 신이치의 회장 취임 5개월 후인 해외 첫 방문 장면부터 시작됩니다. 이는 《신·인간혁명》이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쫓는 것이 아니라 ‘세계광포’를 주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도다 선생님께서 맡기신 광선유포의 웅대한 구상을 제자가 어떻게 실현해낼 것인가. 새로운 시대에 어떻게 인간혁명의 철학과 실천을 전개할 것인가. 거기에 ‘신’이라는 한 글자의 의의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인간혁명》 《신·인간혁명》에는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이 많은 사람들의 지용의 생명을 불러 일깨운다라고 하는 인간에 대한 끝없는 신뢰와 존경의 사상이 저류에 있습니다.《신·인간혁명》에서는 숙명전환을 통해서 인간혁명을 실현하는 많은 체험이 등장합니다. 이 인간혁명 드라마의 급소가 ‘서원(誓願)’과 ‘원겸어업(願兼於業)’의 법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