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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RE]청수공양

  • 관리자

  • 2019.03.19

  • 1,219

안녕하십니까?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

가정에서는 매일 아침 마다 깨끗한 물을 근행 전에 올리고, 저녁 근행 전에 내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문화회관에서도 마찬가지로 아침에 불단을 청소하면서 청수를 올리고,
저녁근행 전에(보통 오후 5시) 내립니다.
각 문화회관의 사무직원(자원봉사자 포함) 출퇴근 시간이 있으니 상의해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지, 청수, 불단의 청소 등은 어본존을 소중히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교오전답서>에 "니치렌의 혼을 먹물에 물들여 넣어서 썼으니"(어서 1124쪽)라고 있듯이 아침에 청수를 공양 하실 때 니치렌대성인을 뵙는다는 마음가짐을 정성을 다하신다면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