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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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상수급사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관리자
2019.01.11
1,805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관리자 입니다^^
초창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청수. 진지를 올리는 것을 상수급사로 표현했지만, 지금은 (아침)‘공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바쁜 직장인들은 아침에 밥을 해서 먹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진지를 올리는 것이 자신의 생활 형태와 맞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본존을 수지하는데 있어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공양(법미, 법수)을 올리기 힘든 경우에는 올리지 못해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점은 어본존을 소중히 하는 마음입니다.
<교오전답서>에 “니치렌의 혼을 먹물에 물들여 넣어서 썼으니”(어서 1124쪽)라고 있듯이, 우리가 아침저녁으로 어본존 만다라를 배알할 때는 살아 계신 니치렌대성인을 뵙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합니다. 또 평소에 불단과 주위 환경을 항상 청결하게 하고 행동거지도 주의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위대한 스승과 함께 어본존을 확신하고 창제하며 인간혁명과 광선유포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관리자 입니다^^
초창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청수. 진지를 올리는 것을 상수급사로 표현했지만, 지금은 (아침)‘공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바쁜 직장인들은 아침에 밥을 해서 먹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진지를 올리는 것이 자신의 생활 형태와 맞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본존을 수지하는데 있어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공양(법미, 법수)을 올리기 힘든 경우에는 올리지 못해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점은 어본존을 소중히 하는 마음입니다.
<교오전답서>에 “니치렌의 혼을 먹물에 물들여 넣어서 썼으니”(어서 1124쪽)라고 있듯이, 우리가 아침저녁으로 어본존 만다라를 배알할 때는 살아 계신 니치렌대성인을 뵙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합니다. 또 평소에 불단과 주위 환경을 항상 청결하게 하고 행동거지도 주의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위대한 스승과 함께 어본존을 확신하고 창제하며 인간혁명과 광선유포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