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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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병마와 싸우는 지인에게.........
관리자
2019.01.04
955
안녕하십니까?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SGI회장 : 본디 회관은 ‘신앙의 힘’으로 사람들을 구제하는 장소입니다. 신앙으로 인간 내면에 갖춰진 ‘병을 이기는 힘’을 끄집어냅니다. 생명 근저에서 인간을 건강한 방향으로 이끕니다. 이것이 니치렌 대성인 불법의 목적이며, 본디 종교의 사명입니다.
물론, 불법(佛法)은 의학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도다(戶田) 선생님도 “병원에는 병원의 사명이 있다. 우리는 신심을 근본으로 의학을 살리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낭랑한 창제로 생명력을 강하게 해서 의학의 지식과 힘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지혜가 솟아나게 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모리타 닥터부장 : 생명력이라고 말씀하셔서 기억이 납니다만, 초창기 학회에는 병으로 괴로워하시는 분이 회합에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병 따위가 무엇인가!”라는 투병의 숨결이 넘쳤습니다.
SGI회장 : 그랬습니다. 모두 “어떠한 병인들 장해(障害)를 할 손가”(어서 1124쪽)라는 성훈을 깊이 배독했습니다. 물론, 누구나 몸 상태가 안 좋을 때가 있습니다. 당연히 의학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마음마저 약해지면 병에 지고 맙니다.
묘락대사가 한 말 중에 “반드시 마음이 견고하면 제천선신의 수호는 강하다”(어서 979쪽 등, 통해)라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념의 건강’입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건강해지자”라고 일념을 불태우면 의사와 약이 약왕보살(藥王菩薩)의 힘을 발휘하고, 무엇보다 생명력이 강해져서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건강 좌담. 건강대화 (下)-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SGI회장 : 본디 회관은 ‘신앙의 힘’으로 사람들을 구제하는 장소입니다. 신앙으로 인간 내면에 갖춰진 ‘병을 이기는 힘’을 끄집어냅니다. 생명 근저에서 인간을 건강한 방향으로 이끕니다. 이것이 니치렌 대성인 불법의 목적이며, 본디 종교의 사명입니다.
물론, 불법(佛法)은 의학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도다(戶田) 선생님도 “병원에는 병원의 사명이 있다. 우리는 신심을 근본으로 의학을 살리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낭랑한 창제로 생명력을 강하게 해서 의학의 지식과 힘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지혜가 솟아나게 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모리타 닥터부장 : 생명력이라고 말씀하셔서 기억이 납니다만, 초창기 학회에는 병으로 괴로워하시는 분이 회합에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병 따위가 무엇인가!”라는 투병의 숨결이 넘쳤습니다.
SGI회장 : 그랬습니다. 모두 “어떠한 병인들 장해(障害)를 할 손가”(어서 1124쪽)라는 성훈을 깊이 배독했습니다. 물론, 누구나 몸 상태가 안 좋을 때가 있습니다. 당연히 의학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마음마저 약해지면 병에 지고 맙니다.
묘락대사가 한 말 중에 “반드시 마음이 견고하면 제천선신의 수호는 강하다”(어서 979쪽 등, 통해)라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념의 건강’입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건강해지자”라고 일념을 불태우면 의사와 약이 약왕보살(藥王菩薩)의 힘을 발휘하고, 무엇보다 생명력이 강해져서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건강 좌담. 건강대화 (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