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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질문합니다

  • 김동성

  • 2019.01.04

  • 976

물론 이 일은 어차피 마지막에는 신심(信心)으로 구제된다. 아무리 나쁜 일을 해도 좋다고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불법정신에 위배한 악심(惡心)은 쌓여 그 사람의 생명을 추악하게 하여 삼독(三毒)이 내뿜는 생명이 된다. 그런 사람이라도 불법은 구제하지만 신심에 눈뜨면서 죄장소멸(罪障消滅)의 노력을 부단히 해야 한다. 꼼꼼하고 착실하게 인생을 살고 신심에 면려해도 사람의 복운, 희망, 빛나는 인생과는 천지 차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01.7.20 453호)
상기 내용에서
꼼꼼하고 착실하게 인생을 살고 신심에 면려해도 사람의 복운, 희망, 빛나는 인생과는 천지 차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부분이 이해가 않되 질의 하오니 가르침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