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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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근행에 대한 선생님 지도
관리자
2018.07.10
1,381
안녕하십니까?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 질문하신 내용의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 내용은 없습니다.
* 누군가 개인적인 생각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되며, 예전에도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이런 내용이 이케다 선생님의 지도라고 유포되어, 선생님 지도가 아니라고 본부에서 공지를 했습니다.
* 이케다 선생님께서 지도하신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다는 근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근행할 때의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엄한 표정은 자연히 모두에게 긴장감을 주었다.
“어본존 앞에서 근행할 때는 니치렌 대성인이 앞에 계시는 것과 같습니다. 단정치 못한 태도는 절대로 안 됩니다. 존다거나 하품을 하는 그런 근행을 하면 결코 안 됩니다. 우리 범부의 갖가지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엄숙하고 또 가장 숭고한 불계(佛界)의 때가 바로 근행할 때입니다. 어본불 니치렌 대성인 앞에서 졸거나 하품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형식에만 구애받거나 딱딱하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무작(無作)이어야 합니다. 어본존님은 무작삼신여래(無作三身如來)로서 주(主)·사(師)·친(親)의 삼덕(三德)을 갖추셨습니다. 기쁘면 기뻐서 좋고, 괴로우면 괴로운 대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순수하고 진지하게 기원하면 됩니다. 풍부한 마음으로 낭랑하게 창제해야 합니다. 순진무구한 근행이 어본존님에게 통하지 않을 리 없습니다. <인간혁명 제5권 맥진>
* <근행을 빼먹었을 때는>
기무라 : “근행·창제를 하루라도 빼먹으면 지금까지 기원한 의미가 없어져 버릴까요?” 하고 걱정하는 멤버도 있습니다.
이케다 : 근행을 빠뜨려도 그때까지 기원해 온 것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웃음) 학교에 지각할 것 같아 근행을 하지 못했다 해도 어머니가 기원해 주시면 전부 통합니다. 또한 내 마음속에 본존님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복운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근행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근행을 빠뜨려도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이 기원에서 벗어나고 맙니다. 생활 속의 신앙입니다. 기원하다 일부러 학교에 지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무라 : ‘마음’이 중요하군요.
이케다 : 시간이 없어 근행을 좀처럼 하지 못하더라도 근행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근행을 그만두면 신심하는 ‘마음의 불‘이 꺼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그만두어서는 안 됩니다.
기원은 ‘마음의 충실’이며, ‘마음의 확신’을 높여 주므로 분명 자신에게 ‘득’이 됩니다.
기무라 : 시간이 없을 때는 근행과 창제 중 어느 쪽을 먼저 해야 할까요?
이케다 : 근행할 시간이 없다든지 좀처럼 할 수 없는 사람은 먼저 제목을 올려 주세요. 제목이 ‘주식(主食)’이고 독경은 ‘반찬’입니다. 둘 다 갖추는 쪽이 좋다고 정해져 있지만 먼저 제목을 올리세요. 한 번이라도 좋습니다. 제목을 올려 주십시오. 니치렌 대성인은 한 번의 제목에도 대공덕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방편품·자아게와 제목을 올린다면 독경도 제목도 같이 할 수 있어 한층 더 충실감을 느낄 것입니다. <청춘대화 2부>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 질문하신 내용의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 내용은 없습니다.
* 누군가 개인적인 생각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되며, 예전에도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이런 내용이 이케다 선생님의 지도라고 유포되어, 선생님 지도가 아니라고 본부에서 공지를 했습니다.
* 이케다 선생님께서 지도하신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다는 근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근행할 때의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엄한 표정은 자연히 모두에게 긴장감을 주었다.
“어본존 앞에서 근행할 때는 니치렌 대성인이 앞에 계시는 것과 같습니다. 단정치 못한 태도는 절대로 안 됩니다. 존다거나 하품을 하는 그런 근행을 하면 결코 안 됩니다. 우리 범부의 갖가지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엄숙하고 또 가장 숭고한 불계(佛界)의 때가 바로 근행할 때입니다. 어본불 니치렌 대성인 앞에서 졸거나 하품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형식에만 구애받거나 딱딱하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무작(無作)이어야 합니다. 어본존님은 무작삼신여래(無作三身如來)로서 주(主)·사(師)·친(親)의 삼덕(三德)을 갖추셨습니다. 기쁘면 기뻐서 좋고, 괴로우면 괴로운 대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순수하고 진지하게 기원하면 됩니다. 풍부한 마음으로 낭랑하게 창제해야 합니다. 순진무구한 근행이 어본존님에게 통하지 않을 리 없습니다. <인간혁명 제5권 맥진>
* <근행을 빼먹었을 때는>
기무라 : “근행·창제를 하루라도 빼먹으면 지금까지 기원한 의미가 없어져 버릴까요?” 하고 걱정하는 멤버도 있습니다.
이케다 : 근행을 빠뜨려도 그때까지 기원해 온 것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웃음) 학교에 지각할 것 같아 근행을 하지 못했다 해도 어머니가 기원해 주시면 전부 통합니다. 또한 내 마음속에 본존님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복운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근행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근행을 빠뜨려도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이 기원에서 벗어나고 맙니다. 생활 속의 신앙입니다. 기원하다 일부러 학교에 지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무라 : ‘마음’이 중요하군요.
이케다 : 시간이 없어 근행을 좀처럼 하지 못하더라도 근행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근행을 그만두면 신심하는 ‘마음의 불‘이 꺼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그만두어서는 안 됩니다.
기원은 ‘마음의 충실’이며, ‘마음의 확신’을 높여 주므로 분명 자신에게 ‘득’이 됩니다.
기무라 : 시간이 없을 때는 근행과 창제 중 어느 쪽을 먼저 해야 할까요?
이케다 : 근행할 시간이 없다든지 좀처럼 할 수 없는 사람은 먼저 제목을 올려 주세요. 제목이 ‘주식(主食)’이고 독경은 ‘반찬’입니다. 둘 다 갖추는 쪽이 좋다고 정해져 있지만 먼저 제목을 올리세요. 한 번이라도 좋습니다. 제목을 올려 주십시오. 니치렌 대성인은 한 번의 제목에도 대공덕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방편품·자아게와 제목을 올린다면 독경도 제목도 같이 할 수 있어 한층 더 충실감을 느낄 것입니다. <청춘대화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