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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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안락의 수행에 대해서
관리자
2018.06.05
1,073
안녕하십니까?
한국 SGI교학부입니다.
【사안락(四安樂)의 수행(修行)】 : 법화경(法華經) 안락행품제(安樂行品第)14에 설해진 섭수(攝受)의 행법(行法)을 말합니다..
사안락행(四安樂行)이란 마을에서 떨어진 조용한 곳에 있으면서(신안락행(身安樂行)), 타인의 악구(惡口)를 말하지 않고(구안락행(口安樂行)), 사람과 다투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으며(의안락행(意安樂行)),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성불(成佛)을 기원해 가는 (서원안락행(誓願安樂行)) 것으로서, 이것은 바로 천태불법(天台佛法)의 수행입니다.
대성인 당시의 사람들은 그러한 천태류의 수행이 여설수행이며, 가마쿠라의 시중에서 타종(他宗)의 제사(諸師)를 엄하게 파절(破折)하신 대성인은 그 부처의 가르침에 위배된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말법은 절복의 때인데 지금 섭수(攝受)인『사안락(四安樂)』의 수행을 하고 있는 자는 겨울에 씨앗을 뿌리고 봄에 과실을 수확하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 라고 지적하시고 있습니다.
한국 SGI교학부입니다.
【사안락(四安樂)의 수행(修行)】 : 법화경(法華經) 안락행품제(安樂行品第)14에 설해진 섭수(攝受)의 행법(行法)을 말합니다..
사안락행(四安樂行)이란 마을에서 떨어진 조용한 곳에 있으면서(신안락행(身安樂行)), 타인의 악구(惡口)를 말하지 않고(구안락행(口安樂行)), 사람과 다투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으며(의안락행(意安樂行)),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성불(成佛)을 기원해 가는 (서원안락행(誓願安樂行)) 것으로서, 이것은 바로 천태불법(天台佛法)의 수행입니다.
대성인 당시의 사람들은 그러한 천태류의 수행이 여설수행이며, 가마쿠라의 시중에서 타종(他宗)의 제사(諸師)를 엄하게 파절(破折)하신 대성인은 그 부처의 가르침에 위배된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말법은 절복의 때인데 지금 섭수(攝受)인『사안락(四安樂)』의 수행을 하고 있는 자는 겨울에 씨앗을 뿌리고 봄에 과실을 수확하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 라고 지적하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