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
[RE]삼총사 의의
관리자
2018.03.13
934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장년부 지부총회 모임에 삼총사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한국SGI 장년부들은 작년부터 자신이 속해 있는 반에서 장년부 3명의 연대를 맺고 삼총사라 칭하며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습니다.
‘삼총사’라는 말은 우리가 많이 익숙한 말이죠. 장년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학창시절에 삼총사라고 할만한 친구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삼총사(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소설. 1844년 3월부터 7월까지 신문 《세기》(프랑스어: Le Siècle)에 연재되었다.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 가스코뉴 출신의 하급 귀족 달타냥이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를 만나 벌이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17세기 프랑스와 영국을 배경으로, 당시 프랑스 국왕이었던 루이 13세 외에도 왕비 안 도트리슈, 리슐리외 추기경, 버킹엄 공작, 슈브뢰즈 공작 부인(fr)등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한다. 사실과 허구를 교묘하게 섞은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는 프랑스의 아주 유명한 소설 제목이고 영화로도 여러 번 만들어 졌습니다. ‘삼총사’에는 주인공들이 단결을 맹세할 때마다 외치는 유명한 말이 나오는데, 그 말은 “모두는 한사람을 위하여! 한사람은 모두를 위하여!” 입니다.
‘모두는 한사람을 위하여’ 라는 말에는 여러 사람이 ‘한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은 모두를 위하여’라는 말에는 용기있는 한 사람이 일어서서 다른 사람들까지 지켜주려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이 삼총사의 말을 소개하시면서, “모두가 한 사람을 소중히하고, 한 사람이 모두를 위해 헌신한다. 이 양쪽의 마음이 살아 숨쉬는 진정한 ‘인간주의’의 단체가 우리 창가학회입니다.” 하고 지도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삼총사 총회를 마치고, 참석한 반의 장년부들과 삼총사 사진을 함께 찍으신 분들은 단순한 기념촬영이 아니라, 생애에 걸쳐 서로 소중히 하고 함께 행복해질 세 사람이 인연을 맺은 것이라고 자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 “ ‘한 사람’을 소중히 한다. 끈질기게 찾아가 신뢰를 쌓고 계속 격려한다. 남자가 뜨거운 정열로 쌓은 우정과 연대를 나는 최대로 상찬하고 싶다.” 라고 말씀하신 대로, 서로서로 격려하고 ‘함께’ 승리하여, 이만큼 행복해졌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삼총사의 체험담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장년부 지부총회 모임에 삼총사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한국SGI 장년부들은 작년부터 자신이 속해 있는 반에서 장년부 3명의 연대를 맺고 삼총사라 칭하며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습니다.
‘삼총사’라는 말은 우리가 많이 익숙한 말이죠. 장년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학창시절에 삼총사라고 할만한 친구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삼총사(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소설. 1844년 3월부터 7월까지 신문 《세기》(프랑스어: Le Siècle)에 연재되었다.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 가스코뉴 출신의 하급 귀족 달타냥이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를 만나 벌이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17세기 프랑스와 영국을 배경으로, 당시 프랑스 국왕이었던 루이 13세 외에도 왕비 안 도트리슈, 리슐리외 추기경, 버킹엄 공작, 슈브뢰즈 공작 부인(fr)등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한다. 사실과 허구를 교묘하게 섞은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는 프랑스의 아주 유명한 소설 제목이고 영화로도 여러 번 만들어 졌습니다. ‘삼총사’에는 주인공들이 단결을 맹세할 때마다 외치는 유명한 말이 나오는데, 그 말은 “모두는 한사람을 위하여! 한사람은 모두를 위하여!” 입니다.
‘모두는 한사람을 위하여’ 라는 말에는 여러 사람이 ‘한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은 모두를 위하여’라는 말에는 용기있는 한 사람이 일어서서 다른 사람들까지 지켜주려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이 삼총사의 말을 소개하시면서, “모두가 한 사람을 소중히하고, 한 사람이 모두를 위해 헌신한다. 이 양쪽의 마음이 살아 숨쉬는 진정한 ‘인간주의’의 단체가 우리 창가학회입니다.” 하고 지도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삼총사 총회를 마치고, 참석한 반의 장년부들과 삼총사 사진을 함께 찍으신 분들은 단순한 기념촬영이 아니라, 생애에 걸쳐 서로 소중히 하고 함께 행복해질 세 사람이 인연을 맺은 것이라고 자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 “ ‘한 사람’을 소중히 한다. 끈질기게 찾아가 신뢰를 쌓고 계속 격려한다. 남자가 뜨거운 정열로 쌓은 우정과 연대를 나는 최대로 상찬하고 싶다.” 라고 말씀하신 대로, 서로서로 격려하고 ‘함께’ 승리하여, 이만큼 행복해졌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삼총사의 체험담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