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학 담당자입니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또한, 참고로 ''''신입회원을 위한 인재육성''''책자를 보시면 여러가지로 도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1.근행은 왜 아침, 저녁으로 해야하나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현본’

「어의구전」에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 시시(時時)로 성도(成道)하며 시시(時時)로 현본(顯本)함이라」(어서 737쪽)

SGI회장 : 시시각각의 ‘현본’입니다. 우리들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발적현본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대생명을 기심(己心)에 솟아나게 하여 광선유포로 전진한다. 그 자체가 총(總)하여 나날이 수량품을 몸으로 읽는 것과 통합니다.
우리들은 대성인 문하로서 나날이 묘법을 봉창(奉唱)하며 실천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부처와 함께 일어나고, 함께 쉬는, 한 사람 한 사람''''이란 것은 틀림없다.

*아침,저녁으로 구분해서 하는 형식보다는 근행창제의 중요성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창제할때 만다라의 어디를 보고 해야하나요?(꼭 보고해야하는지..)
자연스럽게 하면 됩니다. 중앙의 남묘호렌게쿄라는 문자의 주변을 보면서 해도 좋고 전체를 보면서 해도 좋다. 진지한 신심이 있으면 전부 통합니다.<청춘대화>

*대부분의 회원님은 ''''妙''''를 보고 합니다.

3.신심을 하면서 친구의 권유로 교회나 성당을 가끔가면 안되나요..? 안되면 왜 안되는지

이 부분은 교학적인 부분이라기 보다는 신심지도이기에 뭐라 딱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교회나 성당에 가면 벌을 받는다고 미래부에게 설명을 할 수 없는 부분이구요. 차라리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를 명확이 이야기를 해 주시거나 선배의 체험담을 이야기를 통해 납득을 시켜 주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