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정말 이일때문에 많이 고민도 하고 제 신심이 과연 지금 잘 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제 소개를 하면 지부간부라서 더더욱 많은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집 식구 모두 일가화락되서 신심을 하고 잇는 집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가 부모님 몰래 담배를 피웁니다...
부모님이 아시면 안되기에 그래서 더더욱 몰래 담배를 피웁니다...
저희 아버지는 담배때문에 큰병에 걸리셧고(물론 지금은 다 낳으셨습니다)
군대에서 담배를 배운게 지금까지 피고 잇는데....
피다가 어머니한테 몇번 걸린적도 잇구요...
그럴때마다 전 끊엇다고 담배 안핀다고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잇는상태구요...
저희 어머니는 본존님을 믿고 수지하는 제자가...
그것도 부모님한테 계속 거짓말을 하면서 담배를 피우면
나중에 큰벌이 생긴다고 합니다...
제가 물어보고 싶은 요지중에 하나입니다...

정말로 본존님을..어본존님을 믿고 수지하는 제자로서...
부모님한테 거짓말을 하면 과연 죄가 되나요...
전 정말로 부모님이 아시면 안되기에 알면 저희 아버지 쓰러지십니다....
정말로 제가 이렇게 부모님한테 거짓말을 하면서 담배를 피우는게 과연 잘못된건지...
만약 큰 죄가 된다면 담배를 끊을거구요...

정말로 부모님한테 거짓말을 하면 죄가 되나요..(신심을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중요한 질문이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