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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료칸에 대해

  • 이원호

  • 2017.01.31

  • 919

안녕하세요.

회합에서 어서를 이야기하다가, 대성인에게 뒤에서 박해를 가한 료칸이 어떻게 되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헤이노사에몬노죠는 대성인 사후 반역죄로 (아쓰하라농민이 죽은 장소에서) 같은 방식으로 사형되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고쿠라쿠사 료칸은 '법화경의 지혜 (중) 122쪽'에 나와있는것을 보면 지금까지도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참성증상만의 대표적인 예인 료칸은 어떤 벌을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꼭 세간에서의 박해가 아니라도 대성인을 향한 질투심에 평소에 살생금지를 이야기했음에도 정부에 사형시키라고 이야기했을 정도면 그것 만으로도 분노와 시기심에 무척 괴로웠을 수도 있을것 같긴 한데, 그 외에 역사적으로 료칸의 최후가 기록된 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