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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RE]광선유포 서원의 대전당 건립 의의에 대히서 설명 부탁합니다.

  • 관리자

  • 2016.12.16

  • 2,470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1.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의 건립의의는 <이케다 선생님이 전개한 대투쟁과 미래를 전망하는 장대한 구상으로, 드디어 창가학회가 세계종교로서 진미래제(盡未來際)로 비상하는 데 근본이 되는 도량이 시나노마치에 완성되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이 이 건물을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원명: 廣宣流布大誓堂)’으로 명명해주셨습니다. 또 이곳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광포의 본진인 도쿄 시나노마치 주변의 모든 시설을 총칭해 앞으로는 창가학회의 ‘총본부’라고 부르기로했습니다. 그야말로 세계광포의 아성인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의 당당한 낙성으로 창가(創價)의 대성(大城)인 총본부도 세계종교에 걸맞은 진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또 이곳에 안치한 ‘대법홍통 자절광선유포 대원성취(大法弘通慈折廣宣流布大願成就)’의 학회 상주어본존(常住御本尊)은 도다(戶田) 선생님이 회장에 취임하자마자 학회의 전진을 위한 ‘금강불괴의 대차축’으로서 발원하시어 ‘광선유포 대원의 대어본존’이라고 부른 어본존입니다. 도다 선생님은 이 어본존을 ‘법화 홍통의 기치’로 삼아 제목의 음성을 울리고 75만 세대 달성을 향해 노도와 같은 전진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케다 선생님도 이 어본존을 모신 옛 학회본부의 사제(師弟)회관에서 엄연히 광선유포를 지휘하셨습니다. 도다 선생님이 서거하신 뒤, 쉴 틈도 없이 국내 각지를 동분서주하며 새긴 발자취가 모두 광포의 쐐기가 되어 오늘날 반석 같은 평화세력을 구축했습니다. 또 제3대 회장에 취임한 직후, 북남미 지도로 시작된 세계광포의 발걸음도 육대주 54개국에 이르렀고, 192개국에 광포 확대라는 불법 역사상 미증유의 확대를 이루었습니다. 도다 선생님의 대절복도, 이케다 선생님의 세계광포를 향한 대약진도 모두 광선유포의 신심을 가슴에 품고 이 어본존에게 맹세하고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눈부시게 빛나는 공덕의 인생을 구축하셨습니다. 우리 이케다 문하생도 이 어본존에게 맹세하고 영원히 창가 삼대(三代)의 사제에게 마음을 맞춰 이체동심(異體同心)으로 ‘일염부제 광선유포’라는 대서원을 단호히 완수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이 어본존 앞에 모이는 세계 동지와 함께 광포서원을 기원하고 21세기를 평화와 행복으로 빛나는 ‘창가의 세기’로 반드시 변혁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하고 하라다 SGI 회장대행이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낙성기념근행회에서 인사 (2013년 12월 06일)를 했습니다. 이것이 건립 의의입니다.
2. 이케다 선생님은 세계광포 신시대 제19회 본부간부회 메시지에서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을 완공한 지 5주년이 되는 2018년 11월 18일을 우리 창가가족이 나아가야 할 목표로 정하고 ‘대법홍통’을 위해 ‘자절광선유포’의 산을 기뻐 날뛸 것 같은 마음으로 더욱 힘차게 오릅시다! 앞으로 2년 동안 나와 함께, 세계 동지와 함께 한사람 한사람이 지용의 벗을 확대하고, ‘사제의 개가’를 말법만년 진미래제까지 힘차게 현명하게 명랑하게 울려 퍼뜨릴 것을 함께 약속하자고 말씀드리며 메시지로 대신하겠습니다.>(2016년 9월 3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SGI는 스승과 함께 세계광포 신시대 본문의 확대를 위해 더욱 결의를 불태워 포교와 우호의 파도를 선구에 서서 일으키기로 본부간부회에서 이사장께서 지도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목표를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인 2018년 ‘11·18’로 정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학회를 지키는 일이 묘법(妙法)을 지키는 일이다. 학회를 영원케 하는 것이 바로 자절광포(慈折廣布)를 영원히 하는 것이다. 학회의 영원성을 확립하는 때는 바로 지금 이때다. 이것이 내 총마무리 투쟁이다” 하고 말씀했습니다. 이 지침을 생명에 새기고 학회의 영원성을 확립하는 지금 이때의 중요함을 날마다 강하게 기원하고 ‘포교확대’ ‘인재확대’의 결과로 보은해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