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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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질문 할곳이 없어서 여기에 드립니다.
관리자
2016.06.27
1,035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1. “근행은 어본불을 찬탄해 올리는 의식입니다. 부처님을 최고로 찬탄하는 시이며 노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동시에 영원한 우주생명의 찬가이고 자기의 불계를 찬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근행에는 ‘생명의 정돈’ ‘생명의 조정’으로 가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불행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궤도를 조정합니다. 또한 창제는 복운의 ‘저금’이 됩니다. 비가 내려 잔디밭의 푸르름이 다시 살아나듯이 생명을 생생하게 소생시키고 열고 원만하게 완성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생애 어본존에게서 멀어지면 안 됩니다.
근행 창제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권리입니다. 결코 답답하게 생각하고 얽매인 느낌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씩 노력하면 좋은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 흐르듯이 끊임없이 지속하는 것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한 편의 제목에도 한없는 공덕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물며 나날의 근행 창제에 면려하는 사람에게 얼마만큼의 공덕이 갖추어지는가. 가령 방편품 자아게의 근행이나 창제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어도, 그것으로 벌이 나온다는 식으로 걱정할 필요는 절대로 없습니다. 근행을 하자, 창제를 하자는 신심의 마음이 부처에게 감응하여 무량한 복덕이 갖추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신심의 마음이고, 실천의 지속이며, 나날이 향상되고 전진하는 실제적인 모습입니다.” 라고 이케다 선생님은 각종회합시 지도하십니다.
2. “근행. 창제시 눈은 분명하게 뜨고 어본존을 똑바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차원은 다르지만 이전에 영국 귀족의 자제들은 어릴 적부터 ‘상대방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하는’ 훈련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물며 근행. 창제는 어본존과 마주하는 것이므로 눈을 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게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눈을 감으면 어본존과 감응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눈이 부자유한 사람은 어본존을 마음에 떠올리고 하면 됩니다. 눈의 위치는 자연스럽게 하면 됩니다. 중앙의 남묘호렌게쿄라는 문자의 주변을 보면서 해도 좋고 전체를 보면서 해도 좋다. 진지한 신심이 있으면 전부 통합니다.” <청춘대화>
3. 질문하신 분은 아직 어본존님을 모시지 않으셨으므로 근행. 창제시 깨끗한 벽 등을 정해서 그 곳을 바라보며 눈을 뜨고 제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기원하시어 신심의 체험과 인간혁명을 통해 불법의 위대함을 느끼고, 가능하면 빠른시기에 어본존님을 모시고 올바른 신심을 할 수 있도록 도전하면 좋겠습니다.
한국SGI교학부입니다.
1. “근행은 어본불을 찬탄해 올리는 의식입니다. 부처님을 최고로 찬탄하는 시이며 노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동시에 영원한 우주생명의 찬가이고 자기의 불계를 찬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근행에는 ‘생명의 정돈’ ‘생명의 조정’으로 가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불행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궤도를 조정합니다. 또한 창제는 복운의 ‘저금’이 됩니다. 비가 내려 잔디밭의 푸르름이 다시 살아나듯이 생명을 생생하게 소생시키고 열고 원만하게 완성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생애 어본존에게서 멀어지면 안 됩니다.
근행 창제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권리입니다. 결코 답답하게 생각하고 얽매인 느낌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씩 노력하면 좋은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 흐르듯이 끊임없이 지속하는 것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한 편의 제목에도 한없는 공덕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물며 나날의 근행 창제에 면려하는 사람에게 얼마만큼의 공덕이 갖추어지는가. 가령 방편품 자아게의 근행이나 창제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어도, 그것으로 벌이 나온다는 식으로 걱정할 필요는 절대로 없습니다. 근행을 하자, 창제를 하자는 신심의 마음이 부처에게 감응하여 무량한 복덕이 갖추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신심의 마음이고, 실천의 지속이며, 나날이 향상되고 전진하는 실제적인 모습입니다.” 라고 이케다 선생님은 각종회합시 지도하십니다.
2. “근행. 창제시 눈은 분명하게 뜨고 어본존을 똑바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차원은 다르지만 이전에 영국 귀족의 자제들은 어릴 적부터 ‘상대방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하는’ 훈련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물며 근행. 창제는 어본존과 마주하는 것이므로 눈을 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게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눈을 감으면 어본존과 감응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눈이 부자유한 사람은 어본존을 마음에 떠올리고 하면 됩니다. 눈의 위치는 자연스럽게 하면 됩니다. 중앙의 남묘호렌게쿄라는 문자의 주변을 보면서 해도 좋고 전체를 보면서 해도 좋다. 진지한 신심이 있으면 전부 통합니다.” <청춘대화>
3. 질문하신 분은 아직 어본존님을 모시지 않으셨으므로 근행. 창제시 깨끗한 벽 등을 정해서 그 곳을 바라보며 눈을 뜨고 제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기원하시어 신심의 체험과 인간혁명을 통해 불법의 위대함을 느끼고, 가능하면 빠른시기에 어본존님을 모시고 올바른 신심을 할 수 있도록 도전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