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
[RE]신래자 자료
관리자
2015.10.12
1,732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말법의 시대인 이때 우리가 니치렌대성인의 남묘호렌게쿄불법을 하는 것은 대집경에 ‘투쟁언송, 백법은몰’이라고 있는 것처럼 말법은 석존 불법이 혼란에 빠져 극에 달하고, 민중을 구제하는 힘을 상실하는 시대입니다. 또 불법의 혼란과 더불어 사회에서도 다툼이 끊이지 않는 시대가 된다고도 설해져 있습니다. 요컨대, 불법도 사회도 막혀서 이대로는 혼란과 파국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위기의 시대가 말법입니다.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당시야말로 ‘투쟁언송, 백법은몰’이라는 말법의 양상 그 자체라고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근본적으로 구제하고 시대를 변혁할 것인지를 탐구하셨습니다. 그래서 남묘호렌게쿄불법으로서 ‘창제행과 어본존’을 우리에게 남겨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나 행복하기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렇게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신앙을 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생기는 갖가지 고민을 없애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떠한 괴로움에도 지지않는 자신으로 되기 위해서이며 또 어떠한 큰 괴로움도 극복하여 플러스로 바꾸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르고 강한 신심이 있으면, 고민이 크면 클수록 그것을 극복해 큰 성장을 위한 기회, 계기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불법에서는「번뇌즉보리」라고 합니다. 아무리 큰 괴로움에 부딪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는 힘을 자기자신의 생명 속에서 이끌어내는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니치렌대성인의 남묘호렌게쿄 본존님의 힘이며, 그렇게 하는 것이 올바른 신심이라는 것입니다. 니치렌대성인은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공덕에 대해서 “한번 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면…일체중생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은 무량무변하니라”(어서 557쪽)고 밝히시고 있습니다. 이 어문(御文)의 뜻은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본래부터 갖추어져 있는 부처의 생명을 불러 나타내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실은 남묘호렌게쿄는 부처의 생명<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라고 함>의 이름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일체의 사람들에게 본래부터 갖추어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것으로 자신의 흉중에 갖추어져 있는 부처의 생명을 현현(顯現)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강성한 신심의 일념에 부처의 생명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처의 자비(慈悲)나 지혜를 낳는 신심의 일념은 우리들이 생활에서 가치를 창조해 가기위한 원천(源泉)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창제는 생명변혁을 위한 근본이 되는 수행이고 공덕의 원천인 것입니다.
우리는 어본존께 착실하게 창제를 거듭해, 자신의 흉중의 부처의 생명을 크게 열어가면 인생을 살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멋지게 해결하며 행복하게 살아감과 동시에, 주위의 어려운 사람도 구제해 가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신앙을 하는가, 지금 무엇을 목표를 결의하고 실천하고 있는가 라는 점을 확실히 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SGI교학부입니다.
말법의 시대인 이때 우리가 니치렌대성인의 남묘호렌게쿄불법을 하는 것은 대집경에 ‘투쟁언송, 백법은몰’이라고 있는 것처럼 말법은 석존 불법이 혼란에 빠져 극에 달하고, 민중을 구제하는 힘을 상실하는 시대입니다. 또 불법의 혼란과 더불어 사회에서도 다툼이 끊이지 않는 시대가 된다고도 설해져 있습니다. 요컨대, 불법도 사회도 막혀서 이대로는 혼란과 파국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위기의 시대가 말법입니다.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당시야말로 ‘투쟁언송, 백법은몰’이라는 말법의 양상 그 자체라고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근본적으로 구제하고 시대를 변혁할 것인지를 탐구하셨습니다. 그래서 남묘호렌게쿄불법으로서 ‘창제행과 어본존’을 우리에게 남겨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나 행복하기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렇게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신앙을 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생기는 갖가지 고민을 없애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떠한 괴로움에도 지지않는 자신으로 되기 위해서이며 또 어떠한 큰 괴로움도 극복하여 플러스로 바꾸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르고 강한 신심이 있으면, 고민이 크면 클수록 그것을 극복해 큰 성장을 위한 기회, 계기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불법에서는「번뇌즉보리」라고 합니다. 아무리 큰 괴로움에 부딪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는 힘을 자기자신의 생명 속에서 이끌어내는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니치렌대성인의 남묘호렌게쿄 본존님의 힘이며, 그렇게 하는 것이 올바른 신심이라는 것입니다. 니치렌대성인은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공덕에 대해서 “한번 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면…일체중생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은 무량무변하니라”(어서 557쪽)고 밝히시고 있습니다. 이 어문(御文)의 뜻은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본래부터 갖추어져 있는 부처의 생명을 불러 나타내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실은 남묘호렌게쿄는 부처의 생명<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라고 함>의 이름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일체의 사람들에게 본래부터 갖추어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것으로 자신의 흉중에 갖추어져 있는 부처의 생명을 현현(顯現)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강성한 신심의 일념에 부처의 생명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처의 자비(慈悲)나 지혜를 낳는 신심의 일념은 우리들이 생활에서 가치를 창조해 가기위한 원천(源泉)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창제는 생명변혁을 위한 근본이 되는 수행이고 공덕의 원천인 것입니다.
우리는 어본존께 착실하게 창제를 거듭해, 자신의 흉중의 부처의 생명을 크게 열어가면 인생을 살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멋지게 해결하며 행복하게 살아감과 동시에, 주위의 어려운 사람도 구제해 가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신앙을 하는가, 지금 무엇을 목표를 결의하고 실천하고 있는가 라는 점을 확실히 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