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발심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교학 공부를 시작한 회원입니다.

''신입회원을 위한 인재육성''이라는 초록색 책자를 보고 문의 드립니다.

62페이지 마지막 줄부터 63페이지 9번째 줄까지 신심의 정의가 나와있는데요.

신심이란 1.제목을 부르고 2.친구나 가족에게 알려주며 3.교학을 공부하는것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결국 1.2 번은 행이고 3번은 학 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했구요. 이러한 행,학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확실히 믿는 마음 즉 신 이 있어야 행.학을 실천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책을 보고 느낀 건 신심 = 신. 행 .학 이러한 결론을 내렸구요

그런데 신심이란 부처의 마음을 믿는다라는 뜻이고
신.행.학은 신심이 강해지기 위한 즉 다시말해서 부처의 마음을 믿기 위한 수단으로 지도를 받았습니다.

신심의 기본은 신.행.학이라 책에도 나와있는데요.

지도 받은 내용처럼 신.행.학은 엄밀히 보면 수단인지 궁금합니다.

핵심은 파악했지만 제가 다른 신입회원에게 알려줄때 용어에 대해 제 개인 의사가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