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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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주사친의 삼덕 인지 .. ?
관리자
2015.06.12
1,127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 불법에서는 부모에게 성불의 도를 권하고, 또한 공덕을 회향하는 것을 효의 근본으로 하고있습니다. ‘형제초(어서 1079-1089쪽)’, ‘보은초(어서 293쪽)’, ‘우에노전답서(효불효어서 1563쪽)’ 등을 공부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다음과 같은 어서도 있습니다.
* 一에 부모(父母)에 효도(孝道)하라란 설사(設使) 어버이가 사물(事物)의 도리(道理)를 모르더라도·나쁘게 말하더라도·조금도 화를 내지 않고 좋지 못한 얼굴을 보이지 말며·어버이의 말씀을 일분(一分)도 어기지 않고·어버이에게 좋은 것을 드리려고 생각하며, 하다못해 해 드릴 일이 없으면 하루에 두 세번 웃는 얼굴로 대하라 함이니라. (우에노전어소식 1527쪽)
* 사람이 어버이는 악인일지라도 자식이 선인이라면, 어버이의 죄를 용서하는 일이 있고, 또한 자식이 악인일지라도 어버이가 선인이라면, 자식의 죄를 용서받는 일이 있느니라. (고니치보어서 931쪽)
* 묘장엄왕(妙莊嚴王)이라 하는 왕(王)은 악왕(惡王)이었지만 태자(太子)이신 정장(淨藏)·정안(淨眼)이 인도(引導)하였으므로 부모(父母) 두 사람이 함께 법화경(法華經)을 신용(信用)하심으로써 부처가 되시었느니라. (정장정안어소식 1397쪽)
* 천태대사(天台大師)는 법화경(法華經)의 삼매(三昧)에 들어가 계실 때는 부모(父母)가 좌우(左右)의 무릎에 주(住)하면서 불도(佛道)를 장해(障害)하려고 하였으니 이는 천마(天魔)가 부모(父母)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장해(障害)하는 것이니라. (형제초 1085쪽)
* 부친(父親)으로부터 여러번 의절(義絶)을 당하셨지만, 형제(兄弟)가 다같이 정장(淨藏)·정안(淨眼)의 후신(後身)일까, 아니면 또 약왕(藥王)·약상(藥上)의 계책(計策)인 때문인지 드디어 무난(無難)히 부친(父親)께서 책망(責望)을 용서(容恕)하시고서, 먼저 서거(逝去)하셨으니 효양(孝養)을 마음껏 하신 것이니 어찌 효자(孝子)가 아닐소냐. (효자어서 1100쪽)
* 외전(外典)·삼천여권(三千餘卷)의 근본(根本)에 둘이 있으니, 이른바 효(孝)와 충(忠)인데 충(忠)이라 함도 효(孝)의 집에서 나왔느니라. 효(孝)라 함은 고(高)이며 하늘이 높다해도 효(孝)보다는 높지 않고, 또 효(孝)란 후(厚)인데 땅이 두껍다 해도 효(孝)보다는 두껍지 않다. 성현(聖賢)의 이류(二類)는 효(孝)의 집에서 나왔는데 하물며 불법(佛法)을 배우는 사람이 지은보은(知恩報恩)이 없을소냐. (개목초 192쪽)
한국SGI교학부입니다.
* 불법에서는 부모에게 성불의 도를 권하고, 또한 공덕을 회향하는 것을 효의 근본으로 하고있습니다. ‘형제초(어서 1079-1089쪽)’, ‘보은초(어서 293쪽)’, ‘우에노전답서(효불효어서 1563쪽)’ 등을 공부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다음과 같은 어서도 있습니다.
* 一에 부모(父母)에 효도(孝道)하라란 설사(設使) 어버이가 사물(事物)의 도리(道理)를 모르더라도·나쁘게 말하더라도·조금도 화를 내지 않고 좋지 못한 얼굴을 보이지 말며·어버이의 말씀을 일분(一分)도 어기지 않고·어버이에게 좋은 것을 드리려고 생각하며, 하다못해 해 드릴 일이 없으면 하루에 두 세번 웃는 얼굴로 대하라 함이니라. (우에노전어소식 1527쪽)
* 사람이 어버이는 악인일지라도 자식이 선인이라면, 어버이의 죄를 용서하는 일이 있고, 또한 자식이 악인일지라도 어버이가 선인이라면, 자식의 죄를 용서받는 일이 있느니라. (고니치보어서 931쪽)
* 묘장엄왕(妙莊嚴王)이라 하는 왕(王)은 악왕(惡王)이었지만 태자(太子)이신 정장(淨藏)·정안(淨眼)이 인도(引導)하였으므로 부모(父母) 두 사람이 함께 법화경(法華經)을 신용(信用)하심으로써 부처가 되시었느니라. (정장정안어소식 1397쪽)
* 천태대사(天台大師)는 법화경(法華經)의 삼매(三昧)에 들어가 계실 때는 부모(父母)가 좌우(左右)의 무릎에 주(住)하면서 불도(佛道)를 장해(障害)하려고 하였으니 이는 천마(天魔)가 부모(父母)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장해(障害)하는 것이니라. (형제초 1085쪽)
* 부친(父親)으로부터 여러번 의절(義絶)을 당하셨지만, 형제(兄弟)가 다같이 정장(淨藏)·정안(淨眼)의 후신(後身)일까, 아니면 또 약왕(藥王)·약상(藥上)의 계책(計策)인 때문인지 드디어 무난(無難)히 부친(父親)께서 책망(責望)을 용서(容恕)하시고서, 먼저 서거(逝去)하셨으니 효양(孝養)을 마음껏 하신 것이니 어찌 효자(孝子)가 아닐소냐. (효자어서 1100쪽)
* 외전(外典)·삼천여권(三千餘卷)의 근본(根本)에 둘이 있으니, 이른바 효(孝)와 충(忠)인데 충(忠)이라 함도 효(孝)의 집에서 나왔느니라. 효(孝)라 함은 고(高)이며 하늘이 높다해도 효(孝)보다는 높지 않고, 또 효(孝)란 후(厚)인데 땅이 두껍다 해도 효(孝)보다는 두껍지 않다. 성현(聖賢)의 이류(二類)는 효(孝)의 집에서 나왔는데 하물며 불법(佛法)을 배우는 사람이 지은보은(知恩報恩)이 없을소냐. (개목초 19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