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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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도다선생님의 국사훈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관리자
2015.05.26
1,142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국사훈>은 인간혁명 8권 명암. 240-244쪽과, 신·인간혁명 5권 승리. 208-210쪽 두곳에만 다음과 같이 실려 있습니다.(전문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종교의 ‘천심(淺深)’ ‘선악(善惡)’ ‘정사(正邪)’를 어디까지나 연구한다. 문헌을 통해 혹은 실태 조사를 통해 나날이 태만하지 않는다. 어떤 종교가 올바르고 어떤 종교가 사(邪)인지 또 어떤 종교가 최고이며 어떤 종교가 저급한가를 철학적으로 탐구한다 ….”
“… 제군이여, 눈을 세계로 돌려라. 세계의 열강국도, 약소국도 모두 평화를 바라면서 끝없이 전쟁에 위협당하고 있지 않은가. 일전(一轉)하여 눈을 국내로 돌려라. 정치의 빈곤, 경제의 불안정, 자연 환경의 위협, 이 나라 어디에 안전한 곳이 있는가. ‘나라에 화락(華洛)의 토지가 없도다’란 이 일본을 말하는 것이다. 이웃을 보라! 길가는 행인을 보라! 가난과 병으로 괴로워하고 있지 않은가.”
“… ‘불행’이여! 너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려 하는가. 눈을 들어 보건대, 지금 나라를 걱정하고 대중을 걱정하는 자는 우리 나라 사람 중에 몇이나 되느뇨. 나라에 인물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이기(利己)의 사람만이 충만해서인가. 이것을 걱정하여 우리들은 외치지 않을 수 없다, 니치렌 대성인의 대사자후(大師子吼)를! 「나는 일본(日本)의 기둥이 되겠노라, 나는 일본의 안목(眼目)이 되겠노라, 나는 일본의 대선(大船)이 되겠노라, 이렇게 맹서(盟誓)한 원(願)은 깨뜨리지 않겠노라」(어서 232쪽) 이 대사자후는 우리가 삼덕(三德)을 구비한 부처로서 일본 민중을 고뇌의 밑바닥에서 구제하려는 결의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이 대사자후의 뒤를 계승한 훌륭한 대성인의 제자라면 우리 또한 함께 국사가 되어 현재의 대고뇌에 빠진 민중을 구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청년이여, 홀로 서라! 두 사람은 반드시 일어서리라.세 사람은 또 그 뒤를 이을 것이다. 이렇게 하여 나라에 10만의 국사가 있으면 고뇌하는 민중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 불을 보는 것보다도 분명하다. 청년은 나라의 기둥이다. 기둥이 썩어서는 나라를 보전할 수 없다. 제군은 중대한 책임을 느끼지 않으면 안 된다. 청년은 일본의 안목이다. 비판력이 강해야 한다. 안목이 잘못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나라의 장래를 망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제군은 중대한 사명을 느껴야 한다 ….
청년은 일본의 대선(大船)이다. 대선이 되어야만 민중은 안심하고 청년을 의지한다. 제군들은 중대한 민중의 의뢰를 잊어서는 안 된다. 제군이여!…” <1954년 10월 《대백연화》 제42호 권두언 ‘국사훈’>
한국SGI교학부입니다.
<국사훈>은 인간혁명 8권 명암. 240-244쪽과, 신·인간혁명 5권 승리. 208-210쪽 두곳에만 다음과 같이 실려 있습니다.(전문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종교의 ‘천심(淺深)’ ‘선악(善惡)’ ‘정사(正邪)’를 어디까지나 연구한다. 문헌을 통해 혹은 실태 조사를 통해 나날이 태만하지 않는다. 어떤 종교가 올바르고 어떤 종교가 사(邪)인지 또 어떤 종교가 최고이며 어떤 종교가 저급한가를 철학적으로 탐구한다 ….”
“… 제군이여, 눈을 세계로 돌려라. 세계의 열강국도, 약소국도 모두 평화를 바라면서 끝없이 전쟁에 위협당하고 있지 않은가. 일전(一轉)하여 눈을 국내로 돌려라. 정치의 빈곤, 경제의 불안정, 자연 환경의 위협, 이 나라 어디에 안전한 곳이 있는가. ‘나라에 화락(華洛)의 토지가 없도다’란 이 일본을 말하는 것이다. 이웃을 보라! 길가는 행인을 보라! 가난과 병으로 괴로워하고 있지 않은가.”
“… ‘불행’이여! 너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려 하는가. 눈을 들어 보건대, 지금 나라를 걱정하고 대중을 걱정하는 자는 우리 나라 사람 중에 몇이나 되느뇨. 나라에 인물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이기(利己)의 사람만이 충만해서인가. 이것을 걱정하여 우리들은 외치지 않을 수 없다, 니치렌 대성인의 대사자후(大師子吼)를! 「나는 일본(日本)의 기둥이 되겠노라, 나는 일본의 안목(眼目)이 되겠노라, 나는 일본의 대선(大船)이 되겠노라, 이렇게 맹서(盟誓)한 원(願)은 깨뜨리지 않겠노라」(어서 232쪽) 이 대사자후는 우리가 삼덕(三德)을 구비한 부처로서 일본 민중을 고뇌의 밑바닥에서 구제하려는 결의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이 대사자후의 뒤를 계승한 훌륭한 대성인의 제자라면 우리 또한 함께 국사가 되어 현재의 대고뇌에 빠진 민중을 구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청년이여, 홀로 서라! 두 사람은 반드시 일어서리라.세 사람은 또 그 뒤를 이을 것이다. 이렇게 하여 나라에 10만의 국사가 있으면 고뇌하는 민중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 불을 보는 것보다도 분명하다. 청년은 나라의 기둥이다. 기둥이 썩어서는 나라를 보전할 수 없다. 제군은 중대한 책임을 느끼지 않으면 안 된다. 청년은 일본의 안목이다. 비판력이 강해야 한다. 안목이 잘못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나라의 장래를 망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제군은 중대한 사명을 느껴야 한다 ….
청년은 일본의 대선(大船)이다. 대선이 되어야만 민중은 안심하고 청년을 의지한다. 제군들은 중대한 민중의 의뢰를 잊어서는 안 된다. 제군이여!…” <1954년 10월 《대백연화》 제42호 권두언 ‘국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