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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RE]몽고침입시 불었다는 가미가제는 실은 대성인이 일으키신 것인지요?

  • 관리자

  • 2015.05.18

  • 999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1. “모리나카 : 규슈 본토에서는 10월 19일과 20일, 이틀간에 걸쳐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21일 아침이 밝았을 때, 몽고군은 배 한 척만 남기고 모두 사라졌습니다.
왜 사라졌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이른바 태풍(가미카제〈神風>)이 불어 배들이 하가타 만에 침몰한 것이 아니라, 몽고와 고려군이 연합한 군대였기 때문에 하나로 뭉치지 못하여 철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어서의 세계 제3권 161쪽>”

2. “군부정부는 전쟁상황이 점차 악화되자, 몽고가 600여년 전에 침략했을 때 천조대신이 신풍(神風)을 불게 했다는 역사적 미신에 매달렸다. 또한 국가신도가 멋대로 만든 신화(神話)에 사로잡혀, 국민에게 천조대신을 강제로 숭배하도록 했다.그리고 기적이 일어나길 기대했다. <소설 인간혁명(완결판) 제1권 210-211쪽.(2014년 1월 2일 발행)>”

3. 신풍(神風:가미카제)은 대성인이 법멸을 우려해서 일으키신 것이 아니라는 1,2의 내용이 문헌적 근거이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