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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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유계치문 질문드립니다.
김용준
2015.04.13
935
一, 당문류(當門流)에 있어서는 어서(御書)를 심간(心肝)에 새기어 극리(極理)를 사전(師傳)하고, 만약(萬若) 틈이 있으면 태가(台家)를 들어야 할 것.
태가가 무엇인가요?
一, 논의강설등(論議講說等)을 즐기고 자여(自餘)를 섞지 말아야 할 것.
논의강설을 즐기고 자여를 섞지 말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불법을 논하고, 강의하고 설하는 것을 즐기되 어서에 대해서 함부로 자기의 편협한 견해와 저질 해석을 섞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나름 해석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一, 옷의 묵색(墨色)을 검게 하지 말아야 할 것.
一, 직철(直綴)을 입지 말아야 할 것.
이부분은 그냥 승려들에게 해당되는 말일 것 같은데 무슨 뜻인지 알고싶습니다.
一, 교어난문답(巧於難問答)의 행자(行者)에 있어서는, 선사(先師)와 같이 소중(所重)히 해야 할 것.
교어난문답의 행자가 무엇인가요?
나름 해석하기로 '불법에 대해 호기심이 많아서 자주 교학을 물어보는 학회원'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략적으로는 맞을 것 같지만 보다 정확한 뜻을 알고싶습니다.
태가가 무엇인가요?
一, 논의강설등(論議講說等)을 즐기고 자여(自餘)를 섞지 말아야 할 것.
논의강설을 즐기고 자여를 섞지 말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불법을 논하고, 강의하고 설하는 것을 즐기되 어서에 대해서 함부로 자기의 편협한 견해와 저질 해석을 섞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나름 해석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一, 옷의 묵색(墨色)을 검게 하지 말아야 할 것.
一, 직철(直綴)을 입지 말아야 할 것.
이부분은 그냥 승려들에게 해당되는 말일 것 같은데 무슨 뜻인지 알고싶습니다.
一, 교어난문답(巧於難問答)의 행자(行者)에 있어서는, 선사(先師)와 같이 소중(所重)히 해야 할 것.
교어난문답의 행자가 무엇인가요?
나름 해석하기로 '불법에 대해 호기심이 많아서 자주 교학을 물어보는 학회원'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략적으로는 맞을 것 같지만 보다 정확한 뜻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