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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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아래 번호 질문자인데요, 답변이 안 열려요.ㅠㅠ
관리자
2014.05.12
1,625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1. 법화경 종지용출품15에서 상행보살을 필두로 한 육만항하사(六萬恒河沙: 6만의 갠지스 강의 모래알)라는 어마어마한 지용(地涌)보살들이 대지에서 용출합니다.
나아가서 법화경 신력품21에서는 석존이 상행보살을 필두로 한 지용의 보살들에게 말법 이후 불법 유포를 부탁하는 의식을 행합니다.
즉 ‘투쟁언송·백법은몰’(대집경 권55) 이후의 시대에는 상행보살을 필두로 한 수많은 지용 보살이 이 세상에 출현하여 올바른 정법을 유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법화경〉 경문에 나온 그 상행보살이 바로 1222년 탄생하신 니치렌 대성인입니다.
〈법화경〉에는 “이 법화경을 유포하는 법화경의 행자는 수많은 박해와 난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욕과 질타를 받고, 혹독한 곳으로 유배까지 당하는 등, 도저히 인간으로서 참기 힘든 난을 받으며 이 경을 유포한다”(법화경 권지품제13, 법화경병개결 420쪽)라고 설했습니다. 그렇다면 〈법화경〉에서 설한 경문대로 모든 난을 한몸에 받으며〈법화경〉을 유포한 법화경의 행자는 지금까지 누가 있었습니까? 바로 니치렌 대성인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석존이 법화경 약왕보살본사품23에서 설한, “아멸도후 후오백세중 광선유포(我滅度後 後五百歲中 廣宣流布)하여 단절케 함이 없을 지어다”라는 경문대로 광포의 인생을 관철하셨습니다. 목숨을 잃을 뻔한 난과 유죄를 당하고, 단지 〈법화경〉을 유포한다는 사실 때문에 국가 권력에게 탄압을 받았지만, 끊임없이 〈법화경〉을 유포하는 법화경 행자의 인생을 사신 것입니다. 만약 니치렌 대성인이 출현하시지 않았다면 석존이 〈법화경〉에서 예언한, ‘상행보살을 통한 법화경의 유포’는 모두 거짓이 되며, 석존 자신도 대망어 사람, 즉 거짓말쟁이로 영원히 남게 되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법화경〉의 진의는, 말법 이후 니치렌 대성인이 출현하게 된다는 니치렌 대성인 출현의 예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대집경(大集經)권55의 오개오백세(五箇五百歲)란 : ─ 제일(第一)의 오백세(五百歲) 해탈견고(解脫堅固). ─ 제이(第二)의 오백세(五百歲) 선정견고(禪定堅固). ─ 제삼(第三)의 오백세(五百歲) 독송다문견고(讀誦多聞堅固). ─ 제사(第四)의 오백세(五百歲) 다조탑사견고(多造塔寺堅固). ─ 제오(第五)의 오백세(五百歲) 투쟁견고(鬪諍堅固).
2. 니치렌대성인의 어서 여러곳에 많이 있지만 <성인어난사 1189쪽>, <현불미래기 505-509쪽>를 읽어보시면 전체적으로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 유다원질·황멸도후(猶多怨嫉·況滅度後) : 법화경 법사품 제10(법화경 병개결 362쪽)에 설해진 내용으로 ‘역시 원질이 많다. 하물며 멸도 후에 있어서랴’라고 읽는다.
석존이 살아 있을 때에도 원질이 많은데 하물며 부처가 입멸한 후에 법화경을 넓히는 사람은 보다 많은 원질을 받고 대난을 만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경문.
* 후오백세 광선유포의 경문(後五百歲 廣宣流布 經文) : 법화경 약왕보살본사품 제23(법화경 병개결 601쪽)에서 설한 “나의 멸도의 후, 후의 오백세 중에 염부제에 광선유포하고, 단절하여 악마(惡魔)·마민(魔民)·제천(諸天)·용(龍)·야차(夜叉)·구반다(鳩槃茶) 등에 그 편(便)을 득(得)하게 함이 없을지어다”라는 경문.
* 삼류강적(三類强敵) : 석존 멸후의 악세에서 법화경을 홍통하는 사람을 박해하는 세 종류의 강적. 법화경 권지품(勸持品) 제13 중에 한역(漢譯)으로 20행의 게(偈)에서 설했다.
①속중증상만(俗衆增上慢, 재가의 박해자) ②도문증상만(道門增上慢, 출가의 박해자)
③참성증상만(僭聖增上慢, 박해의 원흉이 되는 고승(高僧))
3. 화광신문사및 교학사전등의 자료를 찾아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SGI교학부입니다.
1. 법화경 종지용출품15에서 상행보살을 필두로 한 육만항하사(六萬恒河沙: 6만의 갠지스 강의 모래알)라는 어마어마한 지용(地涌)보살들이 대지에서 용출합니다.
나아가서 법화경 신력품21에서는 석존이 상행보살을 필두로 한 지용의 보살들에게 말법 이후 불법 유포를 부탁하는 의식을 행합니다.
즉 ‘투쟁언송·백법은몰’(대집경 권55) 이후의 시대에는 상행보살을 필두로 한 수많은 지용 보살이 이 세상에 출현하여 올바른 정법을 유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법화경〉 경문에 나온 그 상행보살이 바로 1222년 탄생하신 니치렌 대성인입니다.
〈법화경〉에는 “이 법화경을 유포하는 법화경의 행자는 수많은 박해와 난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욕과 질타를 받고, 혹독한 곳으로 유배까지 당하는 등, 도저히 인간으로서 참기 힘든 난을 받으며 이 경을 유포한다”(법화경 권지품제13, 법화경병개결 420쪽)라고 설했습니다. 그렇다면 〈법화경〉에서 설한 경문대로 모든 난을 한몸에 받으며〈법화경〉을 유포한 법화경의 행자는 지금까지 누가 있었습니까? 바로 니치렌 대성인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석존이 법화경 약왕보살본사품23에서 설한, “아멸도후 후오백세중 광선유포(我滅度後 後五百歲中 廣宣流布)하여 단절케 함이 없을 지어다”라는 경문대로 광포의 인생을 관철하셨습니다. 목숨을 잃을 뻔한 난과 유죄를 당하고, 단지 〈법화경〉을 유포한다는 사실 때문에 국가 권력에게 탄압을 받았지만, 끊임없이 〈법화경〉을 유포하는 법화경 행자의 인생을 사신 것입니다. 만약 니치렌 대성인이 출현하시지 않았다면 석존이 〈법화경〉에서 예언한, ‘상행보살을 통한 법화경의 유포’는 모두 거짓이 되며, 석존 자신도 대망어 사람, 즉 거짓말쟁이로 영원히 남게 되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법화경〉의 진의는, 말법 이후 니치렌 대성인이 출현하게 된다는 니치렌 대성인 출현의 예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대집경(大集經)권55의 오개오백세(五箇五百歲)란 : ─ 제일(第一)의 오백세(五百歲) 해탈견고(解脫堅固). ─ 제이(第二)의 오백세(五百歲) 선정견고(禪定堅固). ─ 제삼(第三)의 오백세(五百歲) 독송다문견고(讀誦多聞堅固). ─ 제사(第四)의 오백세(五百歲) 다조탑사견고(多造塔寺堅固). ─ 제오(第五)의 오백세(五百歲) 투쟁견고(鬪諍堅固).
2. 니치렌대성인의 어서 여러곳에 많이 있지만 <성인어난사 1189쪽>, <현불미래기 505-509쪽>를 읽어보시면 전체적으로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 유다원질·황멸도후(猶多怨嫉·況滅度後) : 법화경 법사품 제10(법화경 병개결 362쪽)에 설해진 내용으로 ‘역시 원질이 많다. 하물며 멸도 후에 있어서랴’라고 읽는다.
석존이 살아 있을 때에도 원질이 많은데 하물며 부처가 입멸한 후에 법화경을 넓히는 사람은 보다 많은 원질을 받고 대난을 만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경문.
* 후오백세 광선유포의 경문(後五百歲 廣宣流布 經文) : 법화경 약왕보살본사품 제23(법화경 병개결 601쪽)에서 설한 “나의 멸도의 후, 후의 오백세 중에 염부제에 광선유포하고, 단절하여 악마(惡魔)·마민(魔民)·제천(諸天)·용(龍)·야차(夜叉)·구반다(鳩槃茶) 등에 그 편(便)을 득(得)하게 함이 없을지어다”라는 경문.
* 삼류강적(三類强敵) : 석존 멸후의 악세에서 법화경을 홍통하는 사람을 박해하는 세 종류의 강적. 법화경 권지품(勸持品) 제13 중에 한역(漢譯)으로 20행의 게(偈)에서 설했다.
①속중증상만(俗衆增上慢, 재가의 박해자) ②도문증상만(道門增上慢, 출가의 박해자)
③참성증상만(僭聖增上慢, 박해의 원흉이 되는 고승(高僧))
3. 화광신문사및 교학사전등의 자료를 찾아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