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
[RE]사도초와 사도어서 중에서..
관리자
2013.08.19
974
안녕하십니까?
한국 SGI교학부입니다.
1.「사도어서」는 니치렌대성인께서 1272년 3월 20일에 유죄지인 사도의 스카하라에서 쓰시어 문하일동에게 주신 어서입니다.
다쓰노구치법난, 사도유죄로 이어진 대난이 겹쳐 신도에의 탄압이 심해져서, 난이 두려워 퇴전하는 제자가 속출했는데, 이런 와중에 제자단나의 의념을 불식시켜 엄격히 지도 격려하신 어서입니다.
<불도성취를 위해 부자석신명의 정신이 필요함. 말법의 홍통방식으로 절복을 강조하심. 예언적중을 들어 대성인이 말법의 본불임을 시사하심. 법난에 대한 각오와 퇴전하는 제자를 엄하게 훈계하시는 등의 내용입니다>
2.「사도초」는 1276년(건치 2년) 3월, 미노부에서 쓰시어 아와지방 아무쓰에 살고 있던 고니치니에게 주신 장편의 편지라고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아 연구중입니다.
1268년에 몽고의 첩장이 일본에 도착할때부터 미노부에 입산하신 후 1276년까지 9년 간의 대성인 자신의 행동을 상세히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간의 대성인의 행동이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기술되어 있으며 본초에 의해서 다쓰노구치에서 발적현본하신 경과부터 그 후 어본불로서의 경애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대성인의 자서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어서입니다.
<몽고로부터의 첩장에 대해 기술하심. 타국침핍난의 적중에도 박해를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불퇴전의 신심과 묘법홍통에 면려하라고 격려하심. 다쓰노구치법난 당시의 상황, 사도유죄의 경위, 사도유죄중의 생활상태를 자세히 기술하심. 미노부로 입산하시게 된 경위와 몽고내습은 법화비방때문이라고 매듭짓고 있는 내용입니다>
한국 SGI교학부입니다.
1.「사도어서」는 니치렌대성인께서 1272년 3월 20일에 유죄지인 사도의 스카하라에서 쓰시어 문하일동에게 주신 어서입니다.
다쓰노구치법난, 사도유죄로 이어진 대난이 겹쳐 신도에의 탄압이 심해져서, 난이 두려워 퇴전하는 제자가 속출했는데, 이런 와중에 제자단나의 의념을 불식시켜 엄격히 지도 격려하신 어서입니다.
<불도성취를 위해 부자석신명의 정신이 필요함. 말법의 홍통방식으로 절복을 강조하심. 예언적중을 들어 대성인이 말법의 본불임을 시사하심. 법난에 대한 각오와 퇴전하는 제자를 엄하게 훈계하시는 등의 내용입니다>
2.「사도초」는 1276년(건치 2년) 3월, 미노부에서 쓰시어 아와지방 아무쓰에 살고 있던 고니치니에게 주신 장편의 편지라고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아 연구중입니다.
1268년에 몽고의 첩장이 일본에 도착할때부터 미노부에 입산하신 후 1276년까지 9년 간의 대성인 자신의 행동을 상세히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간의 대성인의 행동이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기술되어 있으며 본초에 의해서 다쓰노구치에서 발적현본하신 경과부터 그 후 어본불로서의 경애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대성인의 자서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어서입니다.
<몽고로부터의 첩장에 대해 기술하심. 타국침핍난의 적중에도 박해를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불퇴전의 신심과 묘법홍통에 면려하라고 격려하심. 다쓰노구치법난 당시의 상황, 사도유죄의 경위, 사도유죄중의 생활상태를 자세히 기술하심. 미노부로 입산하시게 된 경위와 몽고내습은 법화비방때문이라고 매듭짓고 있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