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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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교학의중요성에대해서 알려주세요
관리자
2012.12.05
1,073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신심의 기본은 신·행·학의 실천에 있습니다. 日蓮대성인은「행학의 이도(二道)를 힘쓸지어다.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도다. 나도 행하고 남도 교화(敎化)하시라·행학은 신심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어서136쪽)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학’은 교학 연찬이며 니치렌 대성인이 남겨 주신 ‘어서’의 배독을 근본으로 올바른 불법 법리를 배우는 것입니다.
불법의 올바른 법리를 배움으로써 보다 깊고 완전한 신(信)에 입각해서 올바른 행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교학 연찬이 없으면 자칫 불법을 자기 멋대로 해석할 위험성이 있으며 또 그릇된 가르침을 설하는 사람에게 속을 수도 있습니다.
“행학은 신심에 의해 일어난다”라고 대성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교학의 근본이 신심이라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닛코 상인도 〈닛코유계치문〉에서 “어서를 심간에 새기어”(어서 1618쪽)라고 교학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으며 또,“학문이 미련하고 명문명리의 대중은 나의 말류가 될 수 없다는 것”(어서 1618쪽)이라며 교학 연찬을 강하게 권유하십니다.
또 도다 제2대회장이 “신은 이(理)를 구하고, 구한 이는 신을 더욱 깊게 한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불법을 배우고 이해하는 것은 신심을 더욱 심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되풀이 되풀이해서 이 서를 항상 읽게 하여 청문하십시오”(어서 1444쪽)라고, 대성인이 쓰신 어서를 되풀이해서 공부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또, 불법의 법리에 대해 대성인에게 질문한 문하의 구도심을 크게 칭찬하시고 있습니다.
가장 근본은 신(信)이며 불도수행은 자행화타에 걸친 창제에 면려하는 것인데, 행(行)에 학(學)을 곁들이므로서 본존님에 대한 신(信)을 한층 깊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자신이 신심을 올바르게 관철하기 위해서도, 사람들에게 올바른 佛法을 전하기 위해서도 교학을 연찬한다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교학은 싫다고 하지말고 구도심을 불태워 일보일보 착실하게 佛法을 배우도록 해야 합니다. 교학연찬을 함으로써 대성인의 佛法의 위대함을 알수 있고 교학을 배우는 기쁨도 알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신심의 기본은 신·행·학의 실천에 있습니다. 日蓮대성인은「행학의 이도(二道)를 힘쓸지어다.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도다. 나도 행하고 남도 교화(敎化)하시라·행학은 신심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어서136쪽)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학’은 교학 연찬이며 니치렌 대성인이 남겨 주신 ‘어서’의 배독을 근본으로 올바른 불법 법리를 배우는 것입니다.
불법의 올바른 법리를 배움으로써 보다 깊고 완전한 신(信)에 입각해서 올바른 행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교학 연찬이 없으면 자칫 불법을 자기 멋대로 해석할 위험성이 있으며 또 그릇된 가르침을 설하는 사람에게 속을 수도 있습니다.
“행학은 신심에 의해 일어난다”라고 대성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교학의 근본이 신심이라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닛코 상인도 〈닛코유계치문〉에서 “어서를 심간에 새기어”(어서 1618쪽)라고 교학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으며 또,“학문이 미련하고 명문명리의 대중은 나의 말류가 될 수 없다는 것”(어서 1618쪽)이라며 교학 연찬을 강하게 권유하십니다.
또 도다 제2대회장이 “신은 이(理)를 구하고, 구한 이는 신을 더욱 깊게 한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불법을 배우고 이해하는 것은 신심을 더욱 심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되풀이 되풀이해서 이 서를 항상 읽게 하여 청문하십시오”(어서 1444쪽)라고, 대성인이 쓰신 어서를 되풀이해서 공부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또, 불법의 법리에 대해 대성인에게 질문한 문하의 구도심을 크게 칭찬하시고 있습니다.
가장 근본은 신(信)이며 불도수행은 자행화타에 걸친 창제에 면려하는 것인데, 행(行)에 학(學)을 곁들이므로서 본존님에 대한 신(信)을 한층 깊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자신이 신심을 올바르게 관철하기 위해서도, 사람들에게 올바른 佛法을 전하기 위해서도 교학을 연찬한다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교학은 싫다고 하지말고 구도심을 불태워 일보일보 착실하게 佛法을 배우도록 해야 합니다. 교학연찬을 함으로써 대성인의 佛法의 위대함을 알수 있고 교학을 배우는 기쁨도 알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