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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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윤회에대해서
관리자
2012.10.12
832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1. 윤회, 삼세의 생명
인도 세계관에는 육도윤회(六道輪廻)라는 사고방식이 있는데, 중생은 업(業)에 의해 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인(人)·천(天)으로 태어난다고 했고, 불교는 이것을 계승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은 죽음과 동시에 소멸해 버린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은 죽은후의 생명의 가능성이 다방면에서 시사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연구는 생사의 늪에서 소생한 사람들의 체험을 모아 분석한 것입니다.
예를들면, 정신과 의사인 큐브라·로스 여사는 죽어가는 사람들의 상황을 자세히 관찰한 결과, 사후의 생명의 존속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또 버지니아대학의 무디박사는 담당의사가 임상적으로 죽었다고 판단한 후에 소생한 사람들이나, 사고로 인해서 물리적 육체가 죽음에 임박한 사람들의 체험을 정성들여 세밀하게 조사해서 「죽음을 엿본 체험」의 전형적인 모델까지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심리학자인 오시스와 해럴드슨 양박사는 미국과 인도에서, 임종에 입회했던 담당의사와 간호부가 보고들은 죽음에 직면한 사람들의 말이나 표정을 집계하여 생사의 경계에서 생긴 일들을 보고하고 있으며, 이와같은 실증적(實證的)연구는 모두 죽음에 의한 생명의 단절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버지니아대학의 스티븐슨박사는 전세(前世)를 기억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증언을 세밀하게 추적하여 윤회전생(輪廻轉生)의 가능성을 제시했고 이 보고는 미국 내에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고 합니다.
동양에서는 고대 인도사상의 대부분이 이미 영원한 생명을 통찰하고 있었다. 인간은 죽음과 동시에 우주생명과 융합하여 일체가 되고, 전생(轉生)의 조건이 갖추어지면 다시 인간등의 생명체로 나타난다는 진리를 간파하고 있었든 것입니다.
석존(釋尊)의 깨달음은 이 생사를 되풀이 하는 생명의 근원을 구명한데 있으며 이것을 기초로한 가르침이 방대한 경전으로 되어 결실했던 것이므로 경전이나 논석의 기조에는 반드시 영원한 생명관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이어지는 이 생명의 본원을 가장 깊이 설한 경전이 법화경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수량품입니다.
현대의 많은 학자의 실증적 연구를 겸허하게 인정한다면 사후(死後)의 생명의 존속을 믿지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법화경의 수량품이 설하는 깊고 깊은 법리에 눈을 뜨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2. 인터넷 화광신문의 교학코너에 ‘윤회’나, ‘생사’, ‘죽음’등 궁금한 것은 검색하면 다양한 자료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서도 ‘어서검색’창을 이용하여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국SGI교학부입니다.
1. 윤회, 삼세의 생명
인도 세계관에는 육도윤회(六道輪廻)라는 사고방식이 있는데, 중생은 업(業)에 의해 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인(人)·천(天)으로 태어난다고 했고, 불교는 이것을 계승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은 죽음과 동시에 소멸해 버린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은 죽은후의 생명의 가능성이 다방면에서 시사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연구는 생사의 늪에서 소생한 사람들의 체험을 모아 분석한 것입니다.
예를들면, 정신과 의사인 큐브라·로스 여사는 죽어가는 사람들의 상황을 자세히 관찰한 결과, 사후의 생명의 존속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또 버지니아대학의 무디박사는 담당의사가 임상적으로 죽었다고 판단한 후에 소생한 사람들이나, 사고로 인해서 물리적 육체가 죽음에 임박한 사람들의 체험을 정성들여 세밀하게 조사해서 「죽음을 엿본 체험」의 전형적인 모델까지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심리학자인 오시스와 해럴드슨 양박사는 미국과 인도에서, 임종에 입회했던 담당의사와 간호부가 보고들은 죽음에 직면한 사람들의 말이나 표정을 집계하여 생사의 경계에서 생긴 일들을 보고하고 있으며, 이와같은 실증적(實證的)연구는 모두 죽음에 의한 생명의 단절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버지니아대학의 스티븐슨박사는 전세(前世)를 기억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증언을 세밀하게 추적하여 윤회전생(輪廻轉生)의 가능성을 제시했고 이 보고는 미국 내에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고 합니다.
동양에서는 고대 인도사상의 대부분이 이미 영원한 생명을 통찰하고 있었다. 인간은 죽음과 동시에 우주생명과 융합하여 일체가 되고, 전생(轉生)의 조건이 갖추어지면 다시 인간등의 생명체로 나타난다는 진리를 간파하고 있었든 것입니다.
석존(釋尊)의 깨달음은 이 생사를 되풀이 하는 생명의 근원을 구명한데 있으며 이것을 기초로한 가르침이 방대한 경전으로 되어 결실했던 것이므로 경전이나 논석의 기조에는 반드시 영원한 생명관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이어지는 이 생명의 본원을 가장 깊이 설한 경전이 법화경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수량품입니다.
현대의 많은 학자의 실증적 연구를 겸허하게 인정한다면 사후(死後)의 생명의 존속을 믿지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법화경의 수량품이 설하는 깊고 깊은 법리에 눈을 뜨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2. 인터넷 화광신문의 교학코너에 ‘윤회’나, ‘생사’, ‘죽음’등 궁금한 것은 검색하면 다양한 자료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서도 ‘어서검색’창을 이용하여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