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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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법화경에 공양한다는뜻이무언가여
관리자
2012.10.05
1,957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이 경우는 니치렌(日蓮)을 공양(供養)하는 것이 아니라 법화경(法華經)에 대한 공양(供養)이므로 석가불(釋迦佛)·다보불(多寶佛)·시방(十方)의 제불(諸佛)에게 이 공덕(功德)은 맡겨 드리느니라. <구보니부인답서, 1486 페이지>
석가불(釋迦佛)은 나를 무량(無量)의 진보(珍寶)로써 억겁(億劫) 동안 공양(供養)함 보다는·말대(末代)의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하루일지라도 공양(供養)하는 공덕(功德)은 백천만억배(百千萬億倍) 뛰어나리라고 설(說)하셨는데, <난조전답서, 1578 페이지>
또한 이를 공양하는 사람들은 법화경 공양의 공덕(功德)이 있으리라. 전교대사가 석하여 가로되「칭찬(稱讚)하는 자(者)는 복(福)을 안명(安明) 같이 쌓고, 비방(誹謗)하는 자(者)는 죄(罪)를 무간(無間)으로 열리라」등(等) 운운(云云).” <중생신심어서, 1595 페이지>
이와같이 많은 어서에서 법화경과 법화경행자인 대성인께 하는 공양의 공덕에 대해 설하시고 계십니다. 지금 법화경의 신심을 할 수 있는 나는 무엇을 가지고 그 은덕(恩德)에 보답할 수 있는가. 현재 우리에게 비춰 말한다면, 신앙을 권유 받아 본존님을 배견할 수 있었으며,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철리를 배우고 공덕을 받아 숙명전환의 법을 알게 됐습니다. 이 은덕에 무엇으로 보은할 수 있을 것인가입니다.
공양은 크게 ‘재(財)공양’ ‘법(法)공양’의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재공양’이란 음식물이나 향, 꽃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의 재물을 공양하는 것이고, ‘법공양’이란 경(經)을 독송하거나 법을 찬탄하는 것이며, 불법을 넓히고 사람들을 가르쳐 인도하는 것입니다.
법화경에는 부처 및 법화경을 수지·실천하는 사람에 대한 공양이 여러 곳에 설해져 있습니다. <법사품(法師品)>에는 ‘오종(五種)의 묘행(妙行)’ 즉 ‘수지(受持=경문을 수지 하는 것), 독(讀=경문을 보면서 읽는 것), 송(誦=암송하는 것), 해설(解說=사람에게 부처의 제경을 전하고 설하는 것), 서사(書寫=경문을 습작하는 것)’라는 법공양에 해당하는 실천과, ‘십종(十種)공양’ 즉 꽃, 향, 영락(瓔珞=귀금속이나 보석의 장식), 말향(抹香=粉香), 도향(塗香=향을 몸에 발라 행자의 몸을 깨끗이 하는 것), 소향(燒香=향을 태우는 것), 회개(繪蓋=비단 우산), 당번(幢=불당을 장식하는 깃발), 의복, 기악(음악), 합장(合掌) 등 ‘재공양’에 해당하는 실천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멸후의 악세에 있어서 ‘오종의 묘행’이나 ‘십종공양’을 실천하는 사람에 대해서 “이 사람은 일체세간의 사람이 우러러 받들어야 할 사람이다. 바로 여래를 대하듯이 이 사람을 공양해야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서 “말법 악세에 묘법을 광선유포하는 사람은 ‘여래(如來)의 사자(使者)’이므로”라고 하며, 말법 광포에 힘쓰는 사람에게는 부처와 같이 공양해야 한다는 것이 설해져 있습니다.
법화경과 법화경을 실천하는 사람에 대한 공양의 공덕은 참으로 큰 것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일겁(一劫) 동안 석가불을 종종(種種)으로 공양한 사람의 공덕과, 말대의 법화경 행자를 수유(須臾)라도 공양한 공덕과 비교하건대, 그 복이 또한 그보다 더하다고 하여, 법화경 행자를 공양하는 공덕이 훌륭하니라”(어서 1457쪽)라고.
석존을 일겁이라는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가지로 공양하는 것보다도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를 공양하는 공덕이 뛰어나다는 말씀입니다. 공양도 진실한 부처에 대한 것이었을 때 광대무변의 복덕과 공덕을 쌓아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나 석가불은「나를 무량의 진보(珍寶)로써 억겁동안 공양함보다는 · 말대(末代)의 법화경의 행자를 하루일지라도 공양하는 공덕은 백천만억배 뛰어나리라」고 설하셨는데, 법화경의 행자를 마음에 간직하고 수년동안이나 공양하신 것은 진귀한 마음씨로다』(어서 1578쪽)라는 말씀에 주목해야 합니다. 대성인은 석존에 대한 공양의 공덕과 말법의「법화경의 행자」에 대한 공양의 공덕을 비교할 때 법화경의 행자에 대한 공양의 공덕이「백천만억배」나 뛰어나다고 단언하시고 있습니다.「법화경의 행자」란 내증(內證)은 구원원초의 자수용신이신 어본불 니치렌 대성인을 가리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그 공덕은 묘법을 넓히는 사람의 공덕과 같고 대성인의 화도에 의한 광선유포의 신장에 따라 상상도 할 수 없는 많은 공덕이 공양을 한 사람에게 모인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현대에 있어서 전 세계에 법화경의 제목을 홍통하고 대성인의 유명 그대로 광선유포를 추진하고 있는 단체는 SGI 이외에는 없습니다.
불의불칙의 단체 SGI, 오늘날 니치렌대성인 직결의 유일 전통의 교단으로서 대성인의 어유명인 광선유포의 실현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SGI를 지탱하기 위한 광포부원 가입신청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또한 광포의 신전에 따라 대공덕을 받을 것은 틀림없습니다.
모든 광선유포를 위한 정재(淨財)인 광포부원 가입신청은 참으로 대성인의 뜻에 맞는 진실한 공양이기 때문입니다.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이 경우는 니치렌(日蓮)을 공양(供養)하는 것이 아니라 법화경(法華經)에 대한 공양(供養)이므로 석가불(釋迦佛)·다보불(多寶佛)·시방(十方)의 제불(諸佛)에게 이 공덕(功德)은 맡겨 드리느니라. <구보니부인답서, 1486 페이지>
석가불(釋迦佛)은 나를 무량(無量)의 진보(珍寶)로써 억겁(億劫) 동안 공양(供養)함 보다는·말대(末代)의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하루일지라도 공양(供養)하는 공덕(功德)은 백천만억배(百千萬億倍) 뛰어나리라고 설(說)하셨는데, <난조전답서, 1578 페이지>
또한 이를 공양하는 사람들은 법화경 공양의 공덕(功德)이 있으리라. 전교대사가 석하여 가로되「칭찬(稱讚)하는 자(者)는 복(福)을 안명(安明) 같이 쌓고, 비방(誹謗)하는 자(者)는 죄(罪)를 무간(無間)으로 열리라」등(等) 운운(云云).” <중생신심어서, 1595 페이지>
이와같이 많은 어서에서 법화경과 법화경행자인 대성인께 하는 공양의 공덕에 대해 설하시고 계십니다. 지금 법화경의 신심을 할 수 있는 나는 무엇을 가지고 그 은덕(恩德)에 보답할 수 있는가. 현재 우리에게 비춰 말한다면, 신앙을 권유 받아 본존님을 배견할 수 있었으며,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철리를 배우고 공덕을 받아 숙명전환의 법을 알게 됐습니다. 이 은덕에 무엇으로 보은할 수 있을 것인가입니다.
공양은 크게 ‘재(財)공양’ ‘법(法)공양’의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재공양’이란 음식물이나 향, 꽃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의 재물을 공양하는 것이고, ‘법공양’이란 경(經)을 독송하거나 법을 찬탄하는 것이며, 불법을 넓히고 사람들을 가르쳐 인도하는 것입니다.
법화경에는 부처 및 법화경을 수지·실천하는 사람에 대한 공양이 여러 곳에 설해져 있습니다. <법사품(法師品)>에는 ‘오종(五種)의 묘행(妙行)’ 즉 ‘수지(受持=경문을 수지 하는 것), 독(讀=경문을 보면서 읽는 것), 송(誦=암송하는 것), 해설(解說=사람에게 부처의 제경을 전하고 설하는 것), 서사(書寫=경문을 습작하는 것)’라는 법공양에 해당하는 실천과, ‘십종(十種)공양’ 즉 꽃, 향, 영락(瓔珞=귀금속이나 보석의 장식), 말향(抹香=粉香), 도향(塗香=향을 몸에 발라 행자의 몸을 깨끗이 하는 것), 소향(燒香=향을 태우는 것), 회개(繪蓋=비단 우산), 당번(幢=불당을 장식하는 깃발), 의복, 기악(음악), 합장(合掌) 등 ‘재공양’에 해당하는 실천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멸후의 악세에 있어서 ‘오종의 묘행’이나 ‘십종공양’을 실천하는 사람에 대해서 “이 사람은 일체세간의 사람이 우러러 받들어야 할 사람이다. 바로 여래를 대하듯이 이 사람을 공양해야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서 “말법 악세에 묘법을 광선유포하는 사람은 ‘여래(如來)의 사자(使者)’이므로”라고 하며, 말법 광포에 힘쓰는 사람에게는 부처와 같이 공양해야 한다는 것이 설해져 있습니다.
법화경과 법화경을 실천하는 사람에 대한 공양의 공덕은 참으로 큰 것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일겁(一劫) 동안 석가불을 종종(種種)으로 공양한 사람의 공덕과, 말대의 법화경 행자를 수유(須臾)라도 공양한 공덕과 비교하건대, 그 복이 또한 그보다 더하다고 하여, 법화경 행자를 공양하는 공덕이 훌륭하니라”(어서 1457쪽)라고.
석존을 일겁이라는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가지로 공양하는 것보다도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를 공양하는 공덕이 뛰어나다는 말씀입니다. 공양도 진실한 부처에 대한 것이었을 때 광대무변의 복덕과 공덕을 쌓아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나 석가불은「나를 무량의 진보(珍寶)로써 억겁동안 공양함보다는 · 말대(末代)의 법화경의 행자를 하루일지라도 공양하는 공덕은 백천만억배 뛰어나리라」고 설하셨는데, 법화경의 행자를 마음에 간직하고 수년동안이나 공양하신 것은 진귀한 마음씨로다』(어서 1578쪽)라는 말씀에 주목해야 합니다. 대성인은 석존에 대한 공양의 공덕과 말법의「법화경의 행자」에 대한 공양의 공덕을 비교할 때 법화경의 행자에 대한 공양의 공덕이「백천만억배」나 뛰어나다고 단언하시고 있습니다.「법화경의 행자」란 내증(內證)은 구원원초의 자수용신이신 어본불 니치렌 대성인을 가리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그 공덕은 묘법을 넓히는 사람의 공덕과 같고 대성인의 화도에 의한 광선유포의 신장에 따라 상상도 할 수 없는 많은 공덕이 공양을 한 사람에게 모인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현대에 있어서 전 세계에 법화경의 제목을 홍통하고 대성인의 유명 그대로 광선유포를 추진하고 있는 단체는 SGI 이외에는 없습니다.
불의불칙의 단체 SGI, 오늘날 니치렌대성인 직결의 유일 전통의 교단으로서 대성인의 어유명인 광선유포의 실현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SGI를 지탱하기 위한 광포부원 가입신청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또한 광포의 신전에 따라 대공덕을 받을 것은 틀림없습니다.
모든 광선유포를 위한 정재(淨財)인 광포부원 가입신청은 참으로 대성인의 뜻에 맞는 진실한 공양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