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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RE]질문요

  • 관리자

  • 2012.07.24

  • 1,519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1. 석존이 설한 <법화경> 속에 “말법시대야말로 법화경의 가장 근본의 가르침이 전세계에 넓혀지는 시대다. 그리고 이 법화경 근본의 가르침을 넓히는 분이 말법시대에 출현한다”고 설한대로 니치렌 대성인이 출현하시여 법화경 근본의 가르침인 南無妙法蓮華經를 본존님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또 법화경에는 말법에 법화경을 넓히는 행자에게는 반드시 대난이 다투어 일어난다고 설해져 있습니다. 법화경 권지품 제13의 이십행의 경문을 보면,
“이 법화경을 유포하는 법화경행자는 수많은 박해와 난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욕과 질타를 받고, 혹독한 곳으로 유배까지 당하는 등, 도저히 인간으로서 참기 힘든 난을 받으며 이 경을 유포한다”라고 설했습니다.
그렇다면 〈법화경〉에서 설한 경문대로 모든 난을 한몸에 받으며 정법인 〈법화경〉을 유포한 법화경행자는 바로 니치렌 대성인뿐입니다.
법화경 약왕품에서 설한, “아멸도후 후오백세중 광선유포하여 단절케 함이 없을 지어다”라는 경문대로 광포의 인생을 관철하신 분, 목숨을 잃을 뻔한 난과 유죄를 당하고, 단지 〈법화경〉을 유포한다는 사실 때문에 국가 권력에게 탄압을 받았지만, 끊임없이 〈법화경〉을 유포하는 법화경 행자의 인생을 사신 분은 니치렌 대성인 뿐입니다.
<사도초> 어서에는 다음과 같이 설해져 있습니다.
“이제 니치렌은 말법에 태어나 묘호렌게쿄의 오자를 홍통하여 이러한 책을 당하도다. 불멸도후 ․ 이천이백여년간 아마도 천태지자대사도 일체세간다원난신(一切世間多怨難信 : ‘일체세간에 적이 많아서 믿기 어렵다.’<법화경 안락행품제14>)의 경문(經文)은 행하지 않으셨으며, 삭삭견빈출(數數見擯出 : ‘종종 쫓겨나다.’<법화경 권지품 제13의 이십행의 경문>)의 명문은 오직 니치렌일인이니라. 일구일게(一句一偈) ․ 아개여수기(我皆與授記 : ‘법화경의 일구일게를 듣고 신심의 마음을 일으킨 자에게는 부처가 미래성불의 기별을 수여한다는 뜻.’<법화경 법사품 제10의 경문>)는 나 자신이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의심할 바 없구나.”(사도초 916쪽 10행-12행), (2012년 7월 법련, 35-39쪽 참조)

* 니치렌 대성인이 말법의 부처라고 밝힌 어서.
1. 구원원초의 천상천하․유아독존은 니치렌이다. (백육개초 863쪽 13행)
2. 무작의 삼신(부처)이란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이고, (어의구전 752쪽 6행)
3. 수량문저의 본인묘의 교주는 본인(니치렌)이라고 (백육개초 863쪽 12행)
4. 니치렌이 일본제일의 법화경의 행자라고 밝히다 (선시초 284쪽 8행)
5. 교주석존보다 훌륭한 행자인 니치렌 (시모야마어소식 363쪽 2행)
6. 니치렌은 일체중생의 주사친이다. (산탕상승사 879쪽 18행)
7. 법화경의 제목을 홍통하려고 생각할 뿐이다. (우에노전답서 1558쪽)
8. 니치렌이 홍통하는 법문은 수량품의 삼대사라고 (시조깅고전답서1116쪽)

2. 불교에서 불상의 창작과 그것에 대한 신앙이 성행하게 되는 것은 간다라 불교이래의 일이며, 이것은 그리스 문명의 영향 때문이라고 말들 하는데 부처와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이 부처를 갈앙하고 그 생각이 불상창작과 그 숭배를 추진해 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잊어서는 안될 것은 어디까지나 구해야 할 것은 부처를 부처답게 한 법이라는 것입니다. 불상을 만들지 말라는 경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일아함경》권21에는 “여래의 몸은 만들지 말 것”이라고 설해져 있고, 또《십송율》에도 “불신상 같은 것은 정히 만들지 말것”이라고 있습니다.  
또 법화경의 법사품 제10에는 “경권소주(經卷所住)의 곳에는 모두 바로 칠보의 탑을 세우고 극히 고광엄식할 것이니라.(중략) 이 중에는 이미 여래의 전신이 있음”이라고 기술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경전을 신앙의 대상으로 해서 숭배할 것이 권해지고 있는데, 그것은 부처로 되기 위한 법이 거기 설해져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같이 부처의 불상이 아니고 부처를 부처이게 하는 법, 우리들을 부처이게 하기 위해 부처가 설한 법을 숭배하려고 하는 것이 불교의 정수인 것입니다.

3. 방법을 훈계하신 어서.
창법화제목초 (4쪽 16행), 법화취요초 (335쪽 8행), 현방법초 (448쪽 17행), 소승대승분별초 (525쪽 9행), 어의구전 (755쪽 4행), 사도초 (923쪽 11행),
소야전답서 (1056쪽 7행), 아부쓰보니부인답서 (1308쪽 14행), 묘호비구니답서 (1408쪽 9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