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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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어서란?
관리자
2012.01.12
934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어서’란 니치렌대성인이 집필하신 저작을 말하는 것으로, 불법의 법문에 대해 말씀하신 논문, 문하에게 보낸 격려의 편지(=어소식문)등이 있습니다.
이 편지의 대부분은 한자와 가나가 섞인 평이한 문장으로 쓰여 있고 또 여러 가지 비유나 고사를 섞어 법문을 알기 쉽게 쓰시고 있습니다.
‘어서’라고 이름한 것도 ‘어서근본’의 자세를 나타내신 것도 대성인의 직제자인 닛코 상인입니다. 닛코 상인은 대성인 어서가 흩어져 사라져 버릴 일이 염려되어 어서를 수집하는 일에 노력하는 것과 함께, 닛코 상인 자신이 서사(書寫)도 하며 많은 사본을 남겼습니다.
<닛코유계치문(日興遺誡置文)>에는, “당문류(當門流)는 어서를 심간에 새기어”(어서 1618쪽) 또, “대성인의 어서를 위서(僞書)라고 하면서, 당문류를 비방하는 자가 있을 것이다. 만약에 그 같은 악려가 출현하면, 그와 친해져서는 안 된다”(어서 1617쪽 통해)라고있습니다. 이 닛코 상인의 ‘어서 근본’의 정신을 현대에 소생시킨 것이 창가학회이며 특히 전시 중, 군부정부의 탄압에 의해 투옥되었다가 감옥을 나온 도다 조세이 제2대 회장은 어서를 근본으로 학회 재건을 개시. “전쟁 중에 대부분의 간부가 퇴전한 것은 교학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똑같은 전철을 두 번 다시 밟지 않기 위해 교학을 중시했습니다. 그리고 1951년 도다 제2대 회장이 취임한 직후 니치렌 대성인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하기 위해 발원, 1952년 입종(立宗) 7백년을 기념해서 발간된 것이 현재 우리들이 읽고 있는 '어서전집'입니다.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어서’란 니치렌대성인이 집필하신 저작을 말하는 것으로, 불법의 법문에 대해 말씀하신 논문, 문하에게 보낸 격려의 편지(=어소식문)등이 있습니다.
이 편지의 대부분은 한자와 가나가 섞인 평이한 문장으로 쓰여 있고 또 여러 가지 비유나 고사를 섞어 법문을 알기 쉽게 쓰시고 있습니다.
‘어서’라고 이름한 것도 ‘어서근본’의 자세를 나타내신 것도 대성인의 직제자인 닛코 상인입니다. 닛코 상인은 대성인 어서가 흩어져 사라져 버릴 일이 염려되어 어서를 수집하는 일에 노력하는 것과 함께, 닛코 상인 자신이 서사(書寫)도 하며 많은 사본을 남겼습니다.
<닛코유계치문(日興遺誡置文)>에는, “당문류(當門流)는 어서를 심간에 새기어”(어서 1618쪽) 또, “대성인의 어서를 위서(僞書)라고 하면서, 당문류를 비방하는 자가 있을 것이다. 만약에 그 같은 악려가 출현하면, 그와 친해져서는 안 된다”(어서 1617쪽 통해)라고있습니다. 이 닛코 상인의 ‘어서 근본’의 정신을 현대에 소생시킨 것이 창가학회이며 특히 전시 중, 군부정부의 탄압에 의해 투옥되었다가 감옥을 나온 도다 조세이 제2대 회장은 어서를 근본으로 학회 재건을 개시. “전쟁 중에 대부분의 간부가 퇴전한 것은 교학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똑같은 전철을 두 번 다시 밟지 않기 위해 교학을 중시했습니다. 그리고 1951년 도다 제2대 회장이 취임한 직후 니치렌 대성인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하기 위해 발원, 1952년 입종(立宗) 7백년을 기념해서 발간된 것이 현재 우리들이 읽고 있는 '어서전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