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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RE]만기를 수행하기 보다는 이 일흉을 금해야 할 것이로다

  • 관리자

  • 2011.08.10

  • 1,274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신인간혁명 제24권 제3장 인간교육 10.]
1월 31일. 신이치는 창가문화회관에 있는 광선회관에서 열린 신주쿠구, 미나토구, 지요다구, 세타가야구, 메구로구, 나카노구, 시부야구, 스기나미구로 구성된 제1도쿄본부 여자부 대블록장(현재 지구리더) 근행회에 참석했다.
신이치는 먼저 <입정안국론(立正安國論)>의 "저만기(萬祈)를 수행(修行)하기 보다는 이 일흉(一凶)을 금(禁)해야 할 것이로다"(어서 24쪽)라는 글월을 배독했다.
"이 글월은 사회의 번영과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온갖 방법과 수단을 강구하기 보다는 먼저 불행의근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릇된 가르침이라는 일흉을 단절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부분 입니다. 우리 삶의 방식도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밤늦게까지 잠을자지않는등 건강을 해치는 생활이 겹쳐 몸 상태가 나빠진 사람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그 사람의 일흉은 바로 건강을 해치는 생활입니다. 그런 생활을 개선하지 않으면 아무리 영양을 보급해도 건강해지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인간혁명 하고 행복해지는 데도 이를 가로막는 일흉이 존재합니다."
모두 반짝이는 눈으로 신이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경우,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팽개치거나 자신을 비하하는 것도 일흉입니다. 자신의 실패나 불행을 다른사람탓으로 돌리는 생활방식이나 광선유포를위해 다른동지와 마음을맞출 수 없는 것도 일흉일 것입니다. 또 어려움에 직면하면 도중에 포기하거나 도망쳐버리는경향성도 일흉입니다. 그 밖에도 각자각자에게 일흉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일흉을 단절하자는 결심으로 열심히 창제하며 자신에게 도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데서 인간혁명의 도전이 시작 됩니다."
이어서 신이치는 기나긴 인생에서 모든 토대가 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가 바로 여자부 시절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청년기에 자신을 단련하고 일흉을 단절하는 일이 인생의 행복을 쟁취하기 위해 참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쇠는 뜨거울 때 쳐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