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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RE]남묘호렌케쿄에대하여

  • 관리자

  • 2011.06.29

  • 948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1. 먼저 ‘남묘호렌케쿄’가 아니라 ‘남묘호렌게쿄’라고 쓰는 것이 정확함을 말씀드립니다.

2. ‘남묘호렌게쿄’에 대한 설명은 여러곳에 많이 있습니다.
책자 [행복의 길]의 52페이지 - 59페이지에 상세히 설명되어있으며,
한국SGI홈페이지의 교학연찬코너. 교학자료실. 번호3. 남묘호렌게쿄 PT 자료에도 있고,
한국SGI홈페이지의 교학연찬코너. FAQ의 창제.기원 내용을 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3. [생사일대사혈맥초강의]의 책자가 있습니다.
이 책의 <강의>를 집중해서 읽어 보시면 ‘생사’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겠습니다.
특히 7페이지-16페이지와 51페이지-54페이지를 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4. (대성인은 ‘묘(妙)는 사(死)’ ‘법(法)은 생(生)’으로 구분했습니다.
‘생’과 ‘사’ 본연의 모습은 우주 근원의 법인 ‘묘법(妙法)’에 본디 갖춰진
리듬 그 자체입니다.
‘법’은 나타난 현상을 의미하므로, 개개의 생명으로 나타나는 ‘생’에 해당합니다.
또 생명이 사후에(죽어서) 융합하는 무한한 우주는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불가사의를 의미하는 ‘묘’를 ‘사’로 하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말씀의 주안점은 무한히 펼쳐진 우주 속에 나타난
생명의 ‘생’과 ‘사’ 전체가 ‘묘법’이라고 밝히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