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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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동생동명천
관리자
2011.05.24
1,308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1. 동생천(同生天)·동명천(同名天) :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좌우의 양 어깨에 있으면서 항상 그 사람의 행위의 선행과 악행을 기록하고, 염마왕에게 보고한다고 하는 두가지의 신을 말한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동시에 생기고, 사람 이름과 같으므로 동생·동명이라고 하며, 자연적으로 있으므로 천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약사경에서 설해지는 구생신(俱生神)과 동일시 되고 있다)
2. 어서에는 「사람의 몸에는 동생동명(同生同名)이라고 하는 두 사자(使者)를 하늘이 태어날 때부터 따르게 하시어, 그림자가 몸에 따르듯이 수유도 떨어지지 아니하며, 대죄(大罪)·소죄(小罪)·대공덕(大功德)·소공덕(小功德), 조금도 빠뜨리지 아니하고 교대(交代) 교대(交代)로 하늘에 올라가서 고하느니라」(어서 1115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매일, 많은 학회원이 묵묵히 가정방문을 거듭하며 동지를 격려하고 벗에게 불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하나가 착실한 싸움입니다. 아무도 모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존귀한 그늘의 행동은 곧 많은 동지의 칭찬과 감사에 싸여져 갑니다.
"저 사람은 이런 곳까지 와 주었다" "그 때 폭우 속에서 달려와 격려해 주었다" 등등
모두가 제각기 칭찬해 갑니다. 덧붙여서 설명한다면, 이러한 불자(佛者)의 소리도
'동생천·동명천'의 작용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불법과 인생과 역사를 말한다> 94.8.1
한국SGI교학부입니다.
1. 동생천(同生天)·동명천(同名天) :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좌우의 양 어깨에 있으면서 항상 그 사람의 행위의 선행과 악행을 기록하고, 염마왕에게 보고한다고 하는 두가지의 신을 말한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동시에 생기고, 사람 이름과 같으므로 동생·동명이라고 하며, 자연적으로 있으므로 천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약사경에서 설해지는 구생신(俱生神)과 동일시 되고 있다)
2. 어서에는 「사람의 몸에는 동생동명(同生同名)이라고 하는 두 사자(使者)를 하늘이 태어날 때부터 따르게 하시어, 그림자가 몸에 따르듯이 수유도 떨어지지 아니하며, 대죄(大罪)·소죄(小罪)·대공덕(大功德)·소공덕(小功德), 조금도 빠뜨리지 아니하고 교대(交代) 교대(交代)로 하늘에 올라가서 고하느니라」(어서 1115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매일, 많은 학회원이 묵묵히 가정방문을 거듭하며 동지를 격려하고 벗에게 불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하나가 착실한 싸움입니다. 아무도 모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존귀한 그늘의 행동은 곧 많은 동지의 칭찬과 감사에 싸여져 갑니다.
"저 사람은 이런 곳까지 와 주었다" "그 때 폭우 속에서 달려와 격려해 주었다" 등등
모두가 제각기 칭찬해 갑니다. 덧붙여서 설명한다면, 이러한 불자(佛者)의 소리도
'동생천·동명천'의 작용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불법과 인생과 역사를 말한다> 9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