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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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부인부총회때 필요합니다
관리자
2011.02.24
1,053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 애염명왕(愛染明王) : 중생의 고뇌를 정화하고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불법상의 왕. 번뇌가 그대로 보리라는 것. 즉 번뇌즉보리의 법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성인이 어본존을 향하여 왼쪽에 범자(梵字 : 고대 인도의 문어(文語)인 산스크리트語의 문자) 로 쓰신 것으로, 대비사문천왕과 대증장천왕 사이에 범자로 표시된 것을 말합니다.
● 비사문천(毘沙門天) : 비사문천왕을 말함. 사대천왕의 하나로 다문천(多聞天)이라고 하기도 함. 법을 지키고 복을 베푸는 제천선신이라고 합니다. 어본존을 향하여 왼쪽 상단에 대비사문천왕이라 쓰여있는 것을 말합니다.
「교오전답서」는 대성인이 1273년 8월 15일에 유죄지인 사도 이치노사와에서 쓰신 편지로 시조깅고부부가 어린 자식인 교오의 병에 대해서 보고드린 데 대한 답서입니다.
이 어서에서 말씀하시는「제천의 가호」란 환경이나 주위의 사람 등이 신심이 강한 사람을 돕는 작용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애염명왕과 비사문천은 제천선신입니다.
「행(幸)은 애염(愛染)과 같고」란 애염명왕은 번죄즉보리를 나타내므로 신심이 강하면 기원이 이루어져 행복경애로 된다는 뜻이 됩니다.
「복(福)은 비사문(毘沙門)과 같이 되리라」란 비사문은 복덕을 준다고 하여 신심에 의해서 생명속에 복덕이 쌓여 나아가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심이 강하면 공덕과 복운의 쌍방이 갖춰지는 것입니다.
대성인은 본존님을 신수하고 실천에 힘쓰는 사람은 반드시 복덕에 가득 찬 생활을 보내게 된다고 설명하셨습니다.
한국SGI교학부입니다.
● 애염명왕(愛染明王) : 중생의 고뇌를 정화하고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불법상의 왕. 번뇌가 그대로 보리라는 것. 즉 번뇌즉보리의 법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성인이 어본존을 향하여 왼쪽에 범자(梵字 : 고대 인도의 문어(文語)인 산스크리트語의 문자) 로 쓰신 것으로, 대비사문천왕과 대증장천왕 사이에 범자로 표시된 것을 말합니다.
● 비사문천(毘沙門天) : 비사문천왕을 말함. 사대천왕의 하나로 다문천(多聞天)이라고 하기도 함. 법을 지키고 복을 베푸는 제천선신이라고 합니다. 어본존을 향하여 왼쪽 상단에 대비사문천왕이라 쓰여있는 것을 말합니다.
「교오전답서」는 대성인이 1273년 8월 15일에 유죄지인 사도 이치노사와에서 쓰신 편지로 시조깅고부부가 어린 자식인 교오의 병에 대해서 보고드린 데 대한 답서입니다.
이 어서에서 말씀하시는「제천의 가호」란 환경이나 주위의 사람 등이 신심이 강한 사람을 돕는 작용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애염명왕과 비사문천은 제천선신입니다.
「행(幸)은 애염(愛染)과 같고」란 애염명왕은 번죄즉보리를 나타내므로 신심이 강하면 기원이 이루어져 행복경애로 된다는 뜻이 됩니다.
「복(福)은 비사문(毘沙門)과 같이 되리라」란 비사문은 복덕을 준다고 하여 신심에 의해서 생명속에 복덕이 쌓여 나아가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심이 강하면 공덕과 복운의 쌍방이 갖춰지는 것입니다.
대성인은 본존님을 신수하고 실천에 힘쓰는 사람은 반드시 복덕에 가득 찬 생활을 보내게 된다고 설명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