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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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인간혁명~
관리자
2011.01.07
820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인간혁명’에 대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만, <청춘대화> 1부, 445-470쪽 과. 잠언집 <인생초>, 93-98쪽을 참조 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인간혁명(人間革命)이란,
대승불교의 진수인 〈법화경〉은 민중의 고통을 없애고 무량무변한 ‘부처의 지혜’로 즐거운 인생을 유희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
냉엄한 현실 속에서 안온한 낙토를 단호히 구축하려는 역동적인 행복관입니다. 그 근본은 바로 민중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 변혁을 통한 ‘생활’과 ‘인생’의 소생이고 이것을 도다 조세이 창가학회 제2대회장은 ‘인간혁명’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어떠한 곤란, 악조건에 부딪쳐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내면 세계, 즉 부동(不動)의 ‘자기 자신’을 구축하는 내적인 생명의 변혁을 ‘인간혁명 운동’이라고 합니다.
<참고자료>
인간혁명 - 자기답게 자신을 바꾸는 행복의 길
미국의유명한 불교학자 중에 하버드대학교 찰리 헤리시 박사가 계신다. 최근 보스턴 21세기센터의 요코타 대표를 통해 우리의 ‘*인간혁명’ 사상과 운동에 깊은 공감을 보내 주셨다.
헤리시 박사는 내가 저작한 《나의 석존관》을 하버드대학교의 강의 등에서 교과서로 사용해 오신 분이다.
박사는 현재, 위스콘신대학 메디슨교의 초청을 받아 ‘현대 불교의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계신다. 일본 문화에 정통하신 박사는 ‘인간혁명’의 사상을 일본의 풍물시(詩)인 ‘곶감’을 통해 다음과 같이 학생에게 강의하신다고 한다.
‘떫은 감’은 햇볕에 쬐어 말릴 때까지 언뜻 보면 가치 없는 존재지만, 햇볕에 쬐면 단맛이 나온다. 그리고 그 단맛은 밖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감 속에서 익는 것이다.
‘떫은 감’ 그 자체는 아무런 가치도 없으며 공헌도 하지 못하지만 ‘곶감’이 되면서 타인에게 이익을 주는 존재로 바뀐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평범하고 가치 없게 보이는 자신에게 ‘태양의 빛’을 받게 함으로써 숙성한다.
그러면 그 ‘태양’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본존님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떫은 감’을 나무에서 따 햇볕에 말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떫은 감’이 스스로 그런 작업을 할 수 없다. 그러한 작업을 해 주는 존재가 바로 ‘스승’인 것이다.
사람은 떫은 감처럼 ‘자신에게 내재(內在)한 가치’를 모르고 있다. 또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해도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불법에서는 이것을 탐(貪: 욕심)·진(瞋: 노여움)·치(癡: 어리석음)의 ‘삼독(三毒)’이란 가르침을 통해 설하고 있다. 특히 ‘치’는 자기 자신과 인생에 무지몽매(無知蒙昧)함을 말한다.
그야말로 절묘한 비유다. 헤리시 박사는 이렇게 알기 쉽게 ‘보편의 법〈어본존〉’과 ‘스승’을 근본 축으로 한 ‘인간혁명’ 운동에 대해 학생에게 강의하시고 있다.
- 2000년 12월 12일, 간사이 대표자 협의회 -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인간혁명’에 대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만, <청춘대화> 1부, 445-470쪽 과. 잠언집 <인생초>, 93-98쪽을 참조 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인간혁명(人間革命)이란,
대승불교의 진수인 〈법화경〉은 민중의 고통을 없애고 무량무변한 ‘부처의 지혜’로 즐거운 인생을 유희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
냉엄한 현실 속에서 안온한 낙토를 단호히 구축하려는 역동적인 행복관입니다. 그 근본은 바로 민중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 변혁을 통한 ‘생활’과 ‘인생’의 소생이고 이것을 도다 조세이 창가학회 제2대회장은 ‘인간혁명’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어떠한 곤란, 악조건에 부딪쳐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내면 세계, 즉 부동(不動)의 ‘자기 자신’을 구축하는 내적인 생명의 변혁을 ‘인간혁명 운동’이라고 합니다.
<참고자료>
인간혁명 - 자기답게 자신을 바꾸는 행복의 길
미국의유명한 불교학자 중에 하버드대학교 찰리 헤리시 박사가 계신다. 최근 보스턴 21세기센터의 요코타 대표를 통해 우리의 ‘*인간혁명’ 사상과 운동에 깊은 공감을 보내 주셨다.
헤리시 박사는 내가 저작한 《나의 석존관》을 하버드대학교의 강의 등에서 교과서로 사용해 오신 분이다.
박사는 현재, 위스콘신대학 메디슨교의 초청을 받아 ‘현대 불교의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계신다. 일본 문화에 정통하신 박사는 ‘인간혁명’의 사상을 일본의 풍물시(詩)인 ‘곶감’을 통해 다음과 같이 학생에게 강의하신다고 한다.
‘떫은 감’은 햇볕에 쬐어 말릴 때까지 언뜻 보면 가치 없는 존재지만, 햇볕에 쬐면 단맛이 나온다. 그리고 그 단맛은 밖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감 속에서 익는 것이다.
‘떫은 감’ 그 자체는 아무런 가치도 없으며 공헌도 하지 못하지만 ‘곶감’이 되면서 타인에게 이익을 주는 존재로 바뀐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평범하고 가치 없게 보이는 자신에게 ‘태양의 빛’을 받게 함으로써 숙성한다.
그러면 그 ‘태양’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본존님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떫은 감’을 나무에서 따 햇볕에 말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떫은 감’이 스스로 그런 작업을 할 수 없다. 그러한 작업을 해 주는 존재가 바로 ‘스승’인 것이다.
사람은 떫은 감처럼 ‘자신에게 내재(內在)한 가치’를 모르고 있다. 또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해도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불법에서는 이것을 탐(貪: 욕심)·진(瞋: 노여움)·치(癡: 어리석음)의 ‘삼독(三毒)’이란 가르침을 통해 설하고 있다. 특히 ‘치’는 자기 자신과 인생에 무지몽매(無知蒙昧)함을 말한다.
그야말로 절묘한 비유다. 헤리시 박사는 이렇게 알기 쉽게 ‘보편의 법〈어본존〉’과 ‘스승’을 근본 축으로 한 ‘인간혁명’ 운동에 대해 학생에게 강의하시고 있다.
- 2000년 12월 12일, 간사이 대표자 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