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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

  • 관리자

  • 2010.12.09

  • 2,237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질문하신 어서내용은, [식물삼덕어서] 1598쪽, 2-3행의 어문으로써

<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란

어두운 밤에 타인을 위해 등불을 비쳐주면, 타인이 어두운길을 불빛에 의해 잘 갈 수있음은 물론, 자신도 그 불빛에 의해 밤길을 갈 수있다는 뜻으로,

타인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이 됩니다.
사람을 위해 진력하면 선근으로 되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반대로 사람에게 무도한 짓을 하거나 괴롭혔을 경우에는 언젠가 같은 일을 자신이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이 인과이법입니다. 특히 사람들을 최고의 묘법에 인도하는 공덕은 매우 큽니다.

사람을 위한 행동의 공덕을, 사람을 위해 등불을 밝히면 자신의 앞도 밝아진다는 비유로 설명하신 어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