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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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폭금지선언
관리자
2010.09.06
627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청년이여! 영원한 평화의 연대를
“적어도 내 제자라면 오늘 내가 하는 성명의 뒤를 이어 전세계로 이 의미를 관철하기 바랍니다!”
1957년 9월8일. 불세출의 광포 대영웅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창가학회 제2대 회장은 요코하마 미쓰자와경기장에 모인 5만명의 청년에게 유언했다.그로부터 53년(2010년 현재). 이 날의 외침은 창가학회 평화운동의 원점이 됐다. 그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노력은 오늘도 계속된다.
원수폭 문제에 첫 성명“사용자는 惡이다!”
<도다 선생님 훈시>
지난 8일 제4회 동일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회장 도다 선생님은 전청년부원에게 보내는 훈시 속에서 원수폭 문제를 언급. 이 문제에 대한 첫번째 성명(聲明)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중요한 강연을 했다. 하늘도 제군들의 열정에 대답하듯 어제까지의 폭풍우가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맑고 청명한 날씨의 날을 맞이해 학회 혼을 마음껏 발휘해 준 제군들, 또 그것을 보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 관중 여러분의 마음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기쁨을 대신해서 앞으로 많은 난이 생기고 또는 신변에 어떤 공격을 받을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제군들에게 앞으로 유훈(遺訓)이라 해도 좋을 가장 중요한 것을 오늘 발표하겠습니다.
오래 전부터 말씀드린 대로 다음 시대는 청년에게 맡깁니다. 광선유포는 우리들의 사명이라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으며 이것을 반드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핵실험, 원수폭실험에 대한 내 태도를 오늘 확실하게 성명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적어도 내 제자라면 오늘 내가 하는 성명의 뒤를 이어 전세계로 이 의미를 관철하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들 세계 민중은 생존의 권리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그 권리를 침해하는 자는 마물(魔物)이며 괴물(怪物)입니다.
그것을 이 인간사회, 예를 들어 어떤 나라가 원자폭탄을 사용해 승리한다 하여도 승자이지만 사용한 일에 대해서는 사형에 처해야만 한다는 것을 나는 주장합니다.
만약 한나라가 원자폭탄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하려고 한다면 그 민족, 그것을 사용하는 자는 악마이며 마물이라는 사상을 전세계에 넓히는 것이야말로 전일본 청년의 사명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원컨대 오늘 체육대회에서 얻은 의기를 갖고 제가 처음으로 한 성명을 전세계로 넓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의 훈시로 대신하겠습니다.
<1957년 9월13일자 ‘세이쿄신문’발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청년이여! 영원한 평화의 연대를
“적어도 내 제자라면 오늘 내가 하는 성명의 뒤를 이어 전세계로 이 의미를 관철하기 바랍니다!”
1957년 9월8일. 불세출의 광포 대영웅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창가학회 제2대 회장은 요코하마 미쓰자와경기장에 모인 5만명의 청년에게 유언했다.그로부터 53년(2010년 현재). 이 날의 외침은 창가학회 평화운동의 원점이 됐다. 그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노력은 오늘도 계속된다.
원수폭 문제에 첫 성명“사용자는 惡이다!”
<도다 선생님 훈시>
지난 8일 제4회 동일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회장 도다 선생님은 전청년부원에게 보내는 훈시 속에서 원수폭 문제를 언급. 이 문제에 대한 첫번째 성명(聲明)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중요한 강연을 했다. 하늘도 제군들의 열정에 대답하듯 어제까지의 폭풍우가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맑고 청명한 날씨의 날을 맞이해 학회 혼을 마음껏 발휘해 준 제군들, 또 그것을 보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 관중 여러분의 마음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기쁨을 대신해서 앞으로 많은 난이 생기고 또는 신변에 어떤 공격을 받을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제군들에게 앞으로 유훈(遺訓)이라 해도 좋을 가장 중요한 것을 오늘 발표하겠습니다.
오래 전부터 말씀드린 대로 다음 시대는 청년에게 맡깁니다. 광선유포는 우리들의 사명이라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으며 이것을 반드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핵실험, 원수폭실험에 대한 내 태도를 오늘 확실하게 성명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적어도 내 제자라면 오늘 내가 하는 성명의 뒤를 이어 전세계로 이 의미를 관철하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들 세계 민중은 생존의 권리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그 권리를 침해하는 자는 마물(魔物)이며 괴물(怪物)입니다.
그것을 이 인간사회, 예를 들어 어떤 나라가 원자폭탄을 사용해 승리한다 하여도 승자이지만 사용한 일에 대해서는 사형에 처해야만 한다는 것을 나는 주장합니다.
만약 한나라가 원자폭탄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하려고 한다면 그 민족, 그것을 사용하는 자는 악마이며 마물이라는 사상을 전세계에 넓히는 것이야말로 전일본 청년의 사명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원컨대 오늘 체육대회에서 얻은 의기를 갖고 제가 처음으로 한 성명을 전세계로 넓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의 훈시로 대신하겠습니다.
<1957년 9월13일자 ‘세이쿄신문’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