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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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복심후
관리자
2010.08.16
1,061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숙복심후(宿福深厚)」대해서
SGI회원은 과거에 大善根을 쌓은 사람
화려한「창가르네상스·승리의 해」를 맞이하여 SGI(국제창가학회)는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묘법유포에 더욱 굳은 결의로 전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日蓮대성인의 佛法을 믿고 실천할수 있는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그것은 과거세의 복덕(福德)이 그 근저에 있는 것이다.
불법에서는 이것을「숙복심후(宿福深厚)」라고 설하고 있다. 법화경 묘장엄왕본사품(妙藏嚴王本事品) 제二十七에는「숙복심후(宿福深厚)·생치불법(生値佛法)」즉 숙복심후하여 佛法에 태어나게 된다는 글이 있다.
淨藏·淨眼의 말
이 묘장엄왕품의 글은 자세히 말하면 무량무변(無量無邊) 불가사의(不可思議) 아승기겁(阿僧祇劫)의 옛날에 운뢰음숙왕화지불(雲雷音宿王華智佛)이라는 부처가 있었다. 이 부처가 사는 나라에는 묘장엄왕과 부인인 정덕(淨德), 정장·정안이라고 하는 두명의 왕자가 있었다. 정장과 정안은 바라문을 믿는 묘장엄왕을 佛法에 인도하기 위해 각종 신통력을 사용해 보였다 놀란 묘장엄왕은 정장·정안의 스승인 운회음숙왕화지불로부터 가르침을 받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래서 두명의 왕자는 양친에게「선재(善哉), 부모님이시여, 원하건데 운회음숙왕화지불의 곳에 왕예하여 친근(親覲)하여 공양하십시오. 이유는 무엇인가. 부처를 만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우담화(優曇華)와 같이, 또한 일안(一眼)의 거북이 부목(浮木)의 구멍을 만나듯이. 그러면 우리들은 숙복심후하여 佛法에 태어나서 만날것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즉 부처를 만나는 것은 3천년에 한번 핀다는 우담화나 1천년에 한번 떠오르는 일안의 거북이가 바다속의 부목을 만나는 것과 같은 것인데, 「숙복심후」해서 佛法을 만날수 있었다고 설해져 있다. 묘장엄왕품에서는 운회음숙왕화지불이 정장(淨藏)·정안(淨眼)의 두 사람이 「이미 일찍이 육십오백천만억나유타항하사(六十五百千万億那由陀恒河沙)의 제불을 공양하고 친근히 공경하며 제불의 슬하에서 법화경을 수지(受持)하고 사견(邪見)의 중생을 민념(愍念)하여 정견(正見)에 주(住)하도록 하도다」라고 설하고 있다. 이와 같이 과거세 오랜 세월에 걸쳐 부처를 공양하고 법화경을 수지하는 등 선근을 쌓았던 것이 「숙복심후」로 되어 금세에서 佛法을 만날수 있었다고 한다. 「숙(宿)」은「숙세(宿世)」즉 전세·과거세라는 뜻이다.
불법을 만나는 것이 최고의 숙복(宿福)
경문에는 숙복심후인 고로 왕자로 태어났다는 등의 말은 없다. 나는 불법에 태어나고 만날 수 있었던 것을 숙복심후(宿福深厚) 때문이라고 왕자가 말한점을 보더라도 깊이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부귀, 권력, 지위 등보다도 佛法을 신수하는 복덕(福德), 행복은 월등하게 뛰어난 것이다.
또한 어서에도「청(請)컨데 국중(國中)의 제인들이여, 나의 말제(末第)등을 경시하지 말지어다. 나아가서 과거를 살피건대 八十만억겁에 공양한대보살이니」(어서342쪽)
「대저 인신(人身)을 받기는 희귀한 일이니라. 이미 희귀한 인신을 받았으며 또한 만나기 어려움은 佛法·이것 또한 만났노라. 같은 佛法중에서 법화경의 제목을 삼가 만나서 결국제목의 행자되었으니, 참으로 참으로 과거 十만억의 제불을 공양한 자이니라」(어서902쪽)
「이와같은 경(經)에 일화(一華)·일향(一香)이라도 공양하는 사람은 과거에 十만억의 부처를 공양한 사람이니라」(어서1529쪽) 등, 과거세에 있어서 제불(諸佛)을 공양했으므로 지금 佛法을 만날 수 있었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따라서 우리들은 자칫 금세(今世)에 절복되어 신심을 한다든가, 우연히 신심하는 가정에 태어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과(果)」의 모습에 지나지 않으며 진정한「인(因)」은 훨씬 과거에 있었던 것이다. 묘법(妙法)의 신심을 하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고 과거의 복덕(福德)을 원천으로 하고 있는 것이며, 그 자신의 사명(使命), 숙연(宿緣), 근본적으로는 지용(地涌)의 사명을 깊이 자각해야 할 것이다.
묘법을 만나는 것은 숙연이 없으면 안되는 것이며, 이점에 관해서 닛코상인(日興商人)의 유계(遺誡)에는「우리들은 숙연심후(宿緣深厚)함에 의해서 다행하게도 이 경(經)을 만나 뵈올 수 있었으니」(어서1617쪽)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혼자 일어서는 광포의 실천」
池田 SGI회장은「우리들은 아득한 과거로부터 묘법과『숙연(宿緣)』『숙복(宿福)』이 심후(深厚)한 보살이다」라고 지도했다. 그리오 이어「『지용의 보살』이 말법의 중생에게『불종(佛種)』을 심으며 공덕을 베푸는 모습은 그야말로 자유자재라고 대성인께서는 말씀하시고 있다. 만난 사람, 연을 맺은 사람 모두에게 공덕을 받게 할수 있다. 우리들 SGI멤버야말로 이 『지용의 보살』과 연결되어 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모두가 위대한『불사(佛使)』이다」라고 지도했다. 우리들은 사명깊은 부처의 사자(使者)이며 숙복심후한 지용의 용자라는 것을 확신하고「혼자 일어서는」광포의 실천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지용의 사명을 자각하여 세계에 묘법의 꽃을 피우자
지금의 브라질이 거대한 커피왕국이 된 것도 단지 한줌의 종자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역사의 시초는 작은 일보에서 시작된다. 큰 강도 한방울의 물로, 태산도 하나의 티끌로부터 되는 것이다.
새로운 흥교활동으로 「회우(會友)」를 만들어 대성인의 佛法을 조금이라도 넓혀 나아가는 우정의 유대를 맺어나가는 것 또한 광대한 광포의 조류를 만드는 중요한 첫발인 것이다.
비록 그때는 상대가 신심하지 않더라도 한마디라도 대화하며 불연(佛緣)을 맺어 가면 상대가 발심한 것과 다름없는 위대한 공덕이 있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또한「회우만들기」의 「하종(下種)」의 실천은 깊은 차원으로 본다면 사명있는 지용의 용사가 우리들의 부름을 기다리고, 그 심후한 숙복이 개화(開化)하는 기연(機緣)이 된다는, 그 중대한 의의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바야흐로 광포의 무대는 전세계로 열렸다. 사명깊은 숙복심후한 우리들은 긍지도 드높이 創價르네상스·승리의 사람으로서 희망과 자유의 날개를 펼쳐 세계의 동지들과 더욱 유대를 굳게 해 나가자.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숙복심후(宿福深厚)」대해서
SGI회원은 과거에 大善根을 쌓은 사람
화려한「창가르네상스·승리의 해」를 맞이하여 SGI(국제창가학회)는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묘법유포에 더욱 굳은 결의로 전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日蓮대성인의 佛法을 믿고 실천할수 있는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그것은 과거세의 복덕(福德)이 그 근저에 있는 것이다.
불법에서는 이것을「숙복심후(宿福深厚)」라고 설하고 있다. 법화경 묘장엄왕본사품(妙藏嚴王本事品) 제二十七에는「숙복심후(宿福深厚)·생치불법(生値佛法)」즉 숙복심후하여 佛法에 태어나게 된다는 글이 있다.
淨藏·淨眼의 말
이 묘장엄왕품의 글은 자세히 말하면 무량무변(無量無邊) 불가사의(不可思議) 아승기겁(阿僧祇劫)의 옛날에 운뢰음숙왕화지불(雲雷音宿王華智佛)이라는 부처가 있었다. 이 부처가 사는 나라에는 묘장엄왕과 부인인 정덕(淨德), 정장·정안이라고 하는 두명의 왕자가 있었다. 정장과 정안은 바라문을 믿는 묘장엄왕을 佛法에 인도하기 위해 각종 신통력을 사용해 보였다 놀란 묘장엄왕은 정장·정안의 스승인 운회음숙왕화지불로부터 가르침을 받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래서 두명의 왕자는 양친에게「선재(善哉), 부모님이시여, 원하건데 운회음숙왕화지불의 곳에 왕예하여 친근(親覲)하여 공양하십시오. 이유는 무엇인가. 부처를 만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우담화(優曇華)와 같이, 또한 일안(一眼)의 거북이 부목(浮木)의 구멍을 만나듯이. 그러면 우리들은 숙복심후하여 佛法에 태어나서 만날것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즉 부처를 만나는 것은 3천년에 한번 핀다는 우담화나 1천년에 한번 떠오르는 일안의 거북이가 바다속의 부목을 만나는 것과 같은 것인데, 「숙복심후」해서 佛法을 만날수 있었다고 설해져 있다. 묘장엄왕품에서는 운회음숙왕화지불이 정장(淨藏)·정안(淨眼)의 두 사람이 「이미 일찍이 육십오백천만억나유타항하사(六十五百千万億那由陀恒河沙)의 제불을 공양하고 친근히 공경하며 제불의 슬하에서 법화경을 수지(受持)하고 사견(邪見)의 중생을 민념(愍念)하여 정견(正見)에 주(住)하도록 하도다」라고 설하고 있다. 이와 같이 과거세 오랜 세월에 걸쳐 부처를 공양하고 법화경을 수지하는 등 선근을 쌓았던 것이 「숙복심후」로 되어 금세에서 佛法을 만날수 있었다고 한다. 「숙(宿)」은「숙세(宿世)」즉 전세·과거세라는 뜻이다.
불법을 만나는 것이 최고의 숙복(宿福)
경문에는 숙복심후인 고로 왕자로 태어났다는 등의 말은 없다. 나는 불법에 태어나고 만날 수 있었던 것을 숙복심후(宿福深厚) 때문이라고 왕자가 말한점을 보더라도 깊이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부귀, 권력, 지위 등보다도 佛法을 신수하는 복덕(福德), 행복은 월등하게 뛰어난 것이다.
또한 어서에도「청(請)컨데 국중(國中)의 제인들이여, 나의 말제(末第)등을 경시하지 말지어다. 나아가서 과거를 살피건대 八十만억겁에 공양한대보살이니」(어서342쪽)
「대저 인신(人身)을 받기는 희귀한 일이니라. 이미 희귀한 인신을 받았으며 또한 만나기 어려움은 佛法·이것 또한 만났노라. 같은 佛法중에서 법화경의 제목을 삼가 만나서 결국제목의 행자되었으니, 참으로 참으로 과거 十만억의 제불을 공양한 자이니라」(어서902쪽)
「이와같은 경(經)에 일화(一華)·일향(一香)이라도 공양하는 사람은 과거에 十만억의 부처를 공양한 사람이니라」(어서1529쪽) 등, 과거세에 있어서 제불(諸佛)을 공양했으므로 지금 佛法을 만날 수 있었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따라서 우리들은 자칫 금세(今世)에 절복되어 신심을 한다든가, 우연히 신심하는 가정에 태어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과(果)」의 모습에 지나지 않으며 진정한「인(因)」은 훨씬 과거에 있었던 것이다. 묘법(妙法)의 신심을 하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고 과거의 복덕(福德)을 원천으로 하고 있는 것이며, 그 자신의 사명(使命), 숙연(宿緣), 근본적으로는 지용(地涌)의 사명을 깊이 자각해야 할 것이다.
묘법을 만나는 것은 숙연이 없으면 안되는 것이며, 이점에 관해서 닛코상인(日興商人)의 유계(遺誡)에는「우리들은 숙연심후(宿緣深厚)함에 의해서 다행하게도 이 경(經)을 만나 뵈올 수 있었으니」(어서1617쪽)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혼자 일어서는 광포의 실천」
池田 SGI회장은「우리들은 아득한 과거로부터 묘법과『숙연(宿緣)』『숙복(宿福)』이 심후(深厚)한 보살이다」라고 지도했다. 그리오 이어「『지용의 보살』이 말법의 중생에게『불종(佛種)』을 심으며 공덕을 베푸는 모습은 그야말로 자유자재라고 대성인께서는 말씀하시고 있다. 만난 사람, 연을 맺은 사람 모두에게 공덕을 받게 할수 있다. 우리들 SGI멤버야말로 이 『지용의 보살』과 연결되어 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모두가 위대한『불사(佛使)』이다」라고 지도했다. 우리들은 사명깊은 부처의 사자(使者)이며 숙복심후한 지용의 용자라는 것을 확신하고「혼자 일어서는」광포의 실천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지용의 사명을 자각하여 세계에 묘법의 꽃을 피우자
지금의 브라질이 거대한 커피왕국이 된 것도 단지 한줌의 종자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역사의 시초는 작은 일보에서 시작된다. 큰 강도 한방울의 물로, 태산도 하나의 티끌로부터 되는 것이다.
새로운 흥교활동으로 「회우(會友)」를 만들어 대성인의 佛法을 조금이라도 넓혀 나아가는 우정의 유대를 맺어나가는 것 또한 광대한 광포의 조류를 만드는 중요한 첫발인 것이다.
비록 그때는 상대가 신심하지 않더라도 한마디라도 대화하며 불연(佛緣)을 맺어 가면 상대가 발심한 것과 다름없는 위대한 공덕이 있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또한「회우만들기」의 「하종(下種)」의 실천은 깊은 차원으로 본다면 사명있는 지용의 용사가 우리들의 부름을 기다리고, 그 심후한 숙복이 개화(開化)하는 기연(機緣)이 된다는, 그 중대한 의의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바야흐로 광포의 무대는 전세계로 열렸다. 사명깊은 숙복심후한 우리들은 긍지도 드높이 創價르네상스·승리의 사람으로서 희망과 자유의 날개를 펼쳐 세계의 동지들과 더욱 유대를 굳게 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