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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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말구경등
관리자
2010.05.03
694
안녕하십니까?
한국sgi교학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대해서,
1. [법화경의지혜] 제1권의 189페이지 ~ 199페이지를 공부하시면 많은
공부가 되실것입니다.
2. 또, [법화경의지혜] 제6권 263페이지 ~ 266페이지를보시면 한가지
구체적 사례를 선생님께서 대화로 지도하시는 장면이 나오므로 공부
해주십 시요.
3. 최근 스피치 중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도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제33회본부간부회, 제1회청년부간부회 (2009년 10월 24일)에서 선생님스피치
나는 도다 선생님에게서
‘민중의 행복을 위해 부탁한다.’는 엄명을 받고
두 곳 모두 지휘했습니다.
선생님은 전례도 없고 가장 힘들지만 역사를 여는 싸움을
전부 내게 맡기셨습니다.
젊은 여러분도 ‘저 사람에게 맡기면 틀림없다.’는
그런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나는 서민 속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제일선을 달렸습니다.
언변으로 분위기를 확 바꿨습니다.
“당신의 말이라면.” 하고 말할 정도로
모두 우리 편으로 바뀌게 만들었습니다.
상황은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머리가 둔한 사람,
요령을 터득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부탁할 만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을 물리치고 최고의 결과를 냈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잘 봤는가! 우리의 힘을!” 하고 가슴을 폈습니다.
나는 뒤에서 그런 모습을 보면서 기뻐했습니다.
‘내 이름은 나오지 않아도 좋다.
선생님이 기뻐해주시기만 한다면.’
이런 마음이 사제입니다.
선생님은 제자의 투쟁을 전부 알고 계셨습니다.
나는 스승의 명을 받아 간사이에서도
‘설마가 실현’된 대승리를 거뒀습니다.
세상이 깜짝 놀랐습니다.
오사카 투쟁 때 나는 스물여덟살,
오타루문답은 스물일곱살,
홍교에서도 이십대에 전국을 제패했습니다.
나는 이십대에 본말구경등(本末究竟等)해서
학회가 미래 영원히 승리하는 근본의 인(因)을 새겼습니다.
악조건이 겹치고,
설령 불가능하게 보여도 스승을 위해 전부 이겼습니다.
이것이 학회정신입니다.
부탁합니다!(참석자가 “예!” 하고 힘차게 대답했다.)
부족하지만, 참고하시고 더욱 연찬및 투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