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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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스피치 중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자
2009.11.06
720
안녕하십니까?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문의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타성의 모습을 예로 들면서 지도해 주신 선생님의 스피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심 성장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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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타성이라고 해도 자기 자신은 좀처럼 알 수 없다. 알 수 없기 때문에 타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어느 사람이 예를 들어주었다. '타성의 증례(症例)'(웃음)는 '결의, 목표가 애매한 때' '근행은 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기원이 없을 때' '근행이나 활동이 수동적이 되고 의무적으로 되었을 때' '푸념이나 불평이 나올 때' '환희나 감사, 감동이 느껴지지 않을 때' '구도심이 약해졌을 때' '일이 소홀해지고 신심 즉 생활의 리듬이 무너졌을 때' - 등이다.
누구나 마음에 짚이는 점이 있을 지도 모른다.(웃음) 범부이기 때문에 부득이한 면이 있기는 하겠지만 대성인은 「신심이 약해서 성불(成佛)이 연장(延長)될 때•나를 원망(怨望)하지 마시라」(어서 1443쪽) - 신심이 약해서 성불이 연장되었을 때 나(대성인)를 원망해서는 아니 됩니다 - 라고 말씀하셨다.
신심은 '의무'가 아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권리'이다. 자기가 결의하고 자기가 행동한 몫만큼 자신이 이득을 보는 것이다.
(영원의 3•16 기념 대표자회의 1992년 03월 15일)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문의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타성의 모습을 예로 들면서 지도해 주신 선생님의 스피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심 성장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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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타성이라고 해도 자기 자신은 좀처럼 알 수 없다. 알 수 없기 때문에 타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어느 사람이 예를 들어주었다. '타성의 증례(症例)'(웃음)는 '결의, 목표가 애매한 때' '근행은 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기원이 없을 때' '근행이나 활동이 수동적이 되고 의무적으로 되었을 때' '푸념이나 불평이 나올 때' '환희나 감사, 감동이 느껴지지 않을 때' '구도심이 약해졌을 때' '일이 소홀해지고 신심 즉 생활의 리듬이 무너졌을 때' - 등이다.
누구나 마음에 짚이는 점이 있을 지도 모른다.(웃음) 범부이기 때문에 부득이한 면이 있기는 하겠지만 대성인은 「신심이 약해서 성불(成佛)이 연장(延長)될 때•나를 원망(怨望)하지 마시라」(어서 1443쪽) - 신심이 약해서 성불이 연장되었을 때 나(대성인)를 원망해서는 아니 됩니다 - 라고 말씀하셨다.
신심은 '의무'가 아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권리'이다. 자기가 결의하고 자기가 행동한 몫만큼 자신이 이득을 보는 것이다.
(영원의 3•16 기념 대표자회의 1992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