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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종을 치는 횟수는 특별히 정해진 횟수는 없습니다.

  • 관리자

  • 2009.10.27

  • 659

안녕하십니까?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예전에는 언제는 세번, 언제는 다섯번, 언제는 일곱번이라고 얘기했던 적도 있습니다만, 근행요전을 개정하면서, 종치는 횟수를 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치시면 됩니다.
도다 선생님도 "음악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재미나게 하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께서 종을 몇 번 치라고 정하신 문증도 없습니다.
횟수에 구애받거나 답답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