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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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교학부장님 강의 중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관리자
2009.09.25
1,295
안녕하십니까?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일전에 사이토 SGI 교학부장님이 강의해 주신 공양의 의의에 대한 지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공양의 의의
마지막으로 공양에 대한 니치렌대성인의 교시를 정리해 두고자 합니다.
(1) 공양은 진심이 기본
압도적으로 많은 지도는 「공양은 진심이다」, 또 「진심어린 공양에 공덕이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지도입니다.
그 대표가 백미일표어서이며 공양의 진심은 성불을 향한 길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2) 악인에게 공양하지 말라
또 하나, 공양하는 상대가 중요한 문제임을 대성인은 강조하고 계십니다. 그 전형적인 어문이 다음의 어문입니다.
「설령 공덕을 쌓았다 해도, 진실하지 않은 것을 공양하면 대악으로는 되지만 선으로는 되지 않으며, 설령 마음이 어리석고 조그마한 것이라도 진실한 사람에게 공양하면 공덕이 크니라. 하물며 깊은 뜻이 있어서 진실한 법을 공양하는 사람들에 있어서랴」(어서 1595쪽)
(통해) 어떠한 훌륭한 것을 공양하여도, 진실하지 않은 (악법이나 악승)에 대하여 공양한다면 그 공양은 대악으로는 되어도 선으로는 되진 않는다. 예를 들어 진심이 아니고 아주 조금 공양을 했다고 해도 진실한 사람에게 공양하지 한다면 공덕은 크다. 하물며 진심이 있고 진실한 법을 공양하는 사람에게는 공덕은 더욱 크다.
악법이나 악승에게 공양하는 것은 대악의 결과로 되어, 결코 공덕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어서에서는 악인에게 공양한다면 악도에 떨어진다고 명언하시며 절대로 악에 대해서는 공양해서는 안된다 것은 강조하셨습니다. 다음의 어문도 같은 취지의 어문입니다.
「좋은 종자를 나쁜 논에 심으면 종자조차도 없어지는데다가 도리어 손해가 되며, 진실한 마음일지라도 공양을 받는 사람이 나쁘다면 공덕으로 되지 않고 도리어 악도에 떨어지는 일이 있노라」(어서 1486쪽)
(통해) 좋은 종자라고 하여도 나쁜 논에 심으면 오히려 손해가 되며 진심이 있어도 공양을 받는 사람이 악이라면 공덕으로 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악도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닛켄종에게는 절대로 공양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법주 닛켄의 악행을 든다면, 대어본존을 비방하고 정본당을 파괴하고 광선유포의 조직인 SGI의 파괴를 꾀하고 매춘하며 유희에 빠지고, 게다가 그러한 자신을 절대화하는 법주신앙을 세우고, 일련정종을 완전히 사종교화 시켜버렸습니다.
어느 것 하나를 보더라도 어본불 니치렌대성인, 제2조 닛코상인에 위배하는 사적대 대방법의 악행이다. 닛켄의 정체는 종교적 권위로서 악을 마음대로 행하는 참성증상만인 것은 올바른 신심에 선 SGI멤버에게는 명확합니다.
(3) 법화경을 위한 공양
대성인은 부처을 향한 공양보다도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를 향한 공양 쪽이 공덕이 훨씬 뛰어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어서에 많이 있습니다만, 다음은 한 예입니다.
「말대의 법화경의 행자를 칭찬하고 공양하는 공덕은 저 삼업상응한 신심으로 일겁동안 생신의 부처를 공양하여 받드는 것 보다도 백천만억배 더하다고 설하셨느니라」(어서 1044쪽)
삼업상응의 신심이란 신구의의 삼업, 즉 몸과 입과 마음이 일치한 진정한 신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삼업상응의 신심으로 일겁이라는 긴 시간, 부처를 계속해서 공양하는 공덕보다, 말법에서 법화경의 행자를 공양하는 쪽이 백천만억배나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는 법화경에 의해 부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법화경이 말법에 끊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또 만인의 성불을 위해 광선유포해 가는 싸움을 해 가는 것이 법화경의 행자이기 때문입니다. 법화경은 부처를 낳는 종자이기 때문에 부처를 공양하기 보다 법화경의 행자를 공양하는 공덕 쪽이 뛰어난 것입니다.
법화경의 행자에 대한 공양이란, 현대로 말하자면 광선유포를 위한 공양입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계십니다.
“학회가 추진하는 공양, 재무는 전부 니치렌 대성인의 어유명이신 광선유포를 위한 것입니다. 대성인이 세우신 대원을 성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양은 어본불에 대한 공양에 통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보다 더한 공양도 없으며 대선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 보다 더한 대공덕도 없을 것입니다.”
(소설 「신 인간혁명」 제4권 「개선」 의 장)>
“공양의 공덕은 어서에 엄연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약 광선유포를 위한 공양을 하여 어서의 말씀대로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다면, 불법은 거짓이 됩니다. 또 그렇게 힘이 없는 어본존이 아닙니다. 그에 관한 것은 지금까지의 체험을 통해서 여러분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양은 금액의 많고 적음이 아니고 그 사람의 정성어린 마음입니다. 어본존은 그것을 전부 조람하시고 공덕도 신심의 일념으로 결정해 갑니다.”
(소설 「신 인간혁명」 제10권 「신항로」의 장)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일전에 사이토 SGI 교학부장님이 강의해 주신 공양의 의의에 대한 지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공양의 의의
마지막으로 공양에 대한 니치렌대성인의 교시를 정리해 두고자 합니다.
(1) 공양은 진심이 기본
압도적으로 많은 지도는 「공양은 진심이다」, 또 「진심어린 공양에 공덕이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지도입니다.
그 대표가 백미일표어서이며 공양의 진심은 성불을 향한 길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2) 악인에게 공양하지 말라
또 하나, 공양하는 상대가 중요한 문제임을 대성인은 강조하고 계십니다. 그 전형적인 어문이 다음의 어문입니다.
「설령 공덕을 쌓았다 해도, 진실하지 않은 것을 공양하면 대악으로는 되지만 선으로는 되지 않으며, 설령 마음이 어리석고 조그마한 것이라도 진실한 사람에게 공양하면 공덕이 크니라. 하물며 깊은 뜻이 있어서 진실한 법을 공양하는 사람들에 있어서랴」(어서 1595쪽)
(통해) 어떠한 훌륭한 것을 공양하여도, 진실하지 않은 (악법이나 악승)에 대하여 공양한다면 그 공양은 대악으로는 되어도 선으로는 되진 않는다. 예를 들어 진심이 아니고 아주 조금 공양을 했다고 해도 진실한 사람에게 공양하지 한다면 공덕은 크다. 하물며 진심이 있고 진실한 법을 공양하는 사람에게는 공덕은 더욱 크다.
악법이나 악승에게 공양하는 것은 대악의 결과로 되어, 결코 공덕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어서에서는 악인에게 공양한다면 악도에 떨어진다고 명언하시며 절대로 악에 대해서는 공양해서는 안된다 것은 강조하셨습니다. 다음의 어문도 같은 취지의 어문입니다.
「좋은 종자를 나쁜 논에 심으면 종자조차도 없어지는데다가 도리어 손해가 되며, 진실한 마음일지라도 공양을 받는 사람이 나쁘다면 공덕으로 되지 않고 도리어 악도에 떨어지는 일이 있노라」(어서 1486쪽)
(통해) 좋은 종자라고 하여도 나쁜 논에 심으면 오히려 손해가 되며 진심이 있어도 공양을 받는 사람이 악이라면 공덕으로 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악도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닛켄종에게는 절대로 공양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법주 닛켄의 악행을 든다면, 대어본존을 비방하고 정본당을 파괴하고 광선유포의 조직인 SGI의 파괴를 꾀하고 매춘하며 유희에 빠지고, 게다가 그러한 자신을 절대화하는 법주신앙을 세우고, 일련정종을 완전히 사종교화 시켜버렸습니다.
어느 것 하나를 보더라도 어본불 니치렌대성인, 제2조 닛코상인에 위배하는 사적대 대방법의 악행이다. 닛켄의 정체는 종교적 권위로서 악을 마음대로 행하는 참성증상만인 것은 올바른 신심에 선 SGI멤버에게는 명확합니다.
(3) 법화경을 위한 공양
대성인은 부처을 향한 공양보다도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를 향한 공양 쪽이 공덕이 훨씬 뛰어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어서에 많이 있습니다만, 다음은 한 예입니다.
「말대의 법화경의 행자를 칭찬하고 공양하는 공덕은 저 삼업상응한 신심으로 일겁동안 생신의 부처를 공양하여 받드는 것 보다도 백천만억배 더하다고 설하셨느니라」(어서 1044쪽)
삼업상응의 신심이란 신구의의 삼업, 즉 몸과 입과 마음이 일치한 진정한 신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삼업상응의 신심으로 일겁이라는 긴 시간, 부처를 계속해서 공양하는 공덕보다, 말법에서 법화경의 행자를 공양하는 쪽이 백천만억배나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는 법화경에 의해 부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법화경이 말법에 끊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또 만인의 성불을 위해 광선유포해 가는 싸움을 해 가는 것이 법화경의 행자이기 때문입니다. 법화경은 부처를 낳는 종자이기 때문에 부처를 공양하기 보다 법화경의 행자를 공양하는 공덕 쪽이 뛰어난 것입니다.
법화경의 행자에 대한 공양이란, 현대로 말하자면 광선유포를 위한 공양입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계십니다.
“학회가 추진하는 공양, 재무는 전부 니치렌 대성인의 어유명이신 광선유포를 위한 것입니다. 대성인이 세우신 대원을 성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양은 어본불에 대한 공양에 통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보다 더한 공양도 없으며 대선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 보다 더한 대공덕도 없을 것입니다.”
(소설 「신 인간혁명」 제4권 「개선」 의 장)>
“공양의 공덕은 어서에 엄연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약 광선유포를 위한 공양을 하여 어서의 말씀대로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다면, 불법은 거짓이 됩니다. 또 그렇게 힘이 없는 어본존이 아닙니다. 그에 관한 것은 지금까지의 체험을 통해서 여러분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양은 금액의 많고 적음이 아니고 그 사람의 정성어린 마음입니다. 어본존은 그것을 전부 조람하시고 공덕도 신심의 일념으로 결정해 갑니다.”
(소설 「신 인간혁명」 제10권 「신항로」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