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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삼색기의 의미

  • 관리자

  • 2009.07.24

  • 2,382

안녕하십니까?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삼색기의 의미 자료를 아래 실어 드립니다.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삼색기의 의미 *

일반적으로 깃발은 표적 또는 상징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 높이 걸어 쓰이고 있으며, 여러가지 의미를 나타내기 위하여 색이나 디자인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의 국기는 "靑(청),白(백),赤(적)"의 삼색기인데, 이것이 "자유,평등,박애"를 나타낸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실은 이 "자유,평등,박애"는 18세기말 프랑스혁명 때의 혁명운동의 표어였던 것입니다.

창가학회의 역사를 돌아보면 최초의 지부기는 1954년 4월 7일 "입종 700년기념 춘계총회" 석상에서 수여되었습니다. 그것은 "광포의 평화대행진의 기, 광포의 대절복의 기, 광포의 단결의 기"였다고 소설 "인간혁명"에는 쓰여있습니다.
현재 우리들과 친숙한 삼색기는 1988년 4월 28일에 개최된 제 1회 창가학회 부인부간부회에서 "시대감각에 매치된 밝고 산뜻한 색과 디자인의 깃발을 먼저 부인부에서 만드는 것이 어떤가"라는 이케다SGI회장의 제안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럼 빨강, 노랑, 파랑의 삼색은 어떤 의미를 나타낼까요?
실은 이 삼색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창가학회, 전체입장에서 말하면 빨강=승리,노랑=영광,파랑=평화를 의미합니다.
부인부에서는 각각 빨강=화락, 노랑=구도, 파랑=복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창가학원에서는 학원의 모토인 "영지" "영광" "정열"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창가학회의 삼색기는 광선유포를 향한 "뜨거운 마음"이 담겨진 신시대의 상징입니다. 차대를 담당할 우리들은 이 廣宣(광선)의 깃발을 높이 들고서 21세기를 향해 씩씩하게 전진해 나갑시다.